지이코노미 이종봉 기자 | 여수시 돌산읍은 지난 8월 26일부터 31일까지 향일암 인근 대율 꽃밭에 ‘섬섬여수’ 글자 모양의 꽃밭을 가꾸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을 축하했다. 이번 꽃밭 조성에는 돌산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주민 등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정부 승인 및 개최를 축하했다. 더불어 돌산공원 케이블카 입구 마이카 화분 및 마을 곳곳 10개소, 총 1만 4,398㎡에 가을꽃 페튜니아,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9천900본을 식재했다. 이번 꽃밭 가꾸기는 관광객 연 1300만 명이 찾는 관광수도 여수가 해양관광 휴양도시 이미지로 거듭나는데 크게 도움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생활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 정덕영 돌산읍장은 “여수시 브랜드 슬로건인 ‘섬섬여수’ 글자를 새겨 작년부터 가꿔온 대율 꽃밭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면서, “돌산을 찾아오시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섬박람회를 알리고 아름다운 돌산을 한국의 대표적인 섬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종봉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8월 1일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시행하는 ‘1천원 여객선’의 차질 없는 운행을 위해 30일 전산 발권시스템 시범운영 현장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여수 돌산과 남면 금오도를 오가는 여수 신기항 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전산 발권시스템을 운영 현황을 살피고 여객선을 이용하는 섬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섬 주민의 해상이동권 확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전남 모든 섬의 주민이 연안해운 교통을 육지 대중교통 수준으로 이용하도록 거문도, 홍도 등 8천340원 이상 388개 구간에 대해서도 국비 확보 등을 통해 2022년까지 전 구간 1천 원 여객선 단일요금제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1천원 여객선’은 전남지역 총 1천320개의 여객선 운항 구간 중 섬 주민의 이용이 많은 932개 전체 생활구간(운임 8천340원 미만)에서 시행한다. 932개 생활구간은 2020년 기준 섬 주민 누적 이용객 175만 5천 명 중 75%에 해당하는 132만 3천 명이 이용한 구간이다. 섬 주민 5만여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