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이가영(26,NH투자증권)이 1차 연장 승부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시즌 첫 승과 통산 2승을 신고했다. 좀처럼 버디가 나오지 않아 힘겹게 경기를 이어가던 이가영에게 연장 승부에서 쐐기의 버디 퍼트가 성공하면서 힘겨운 우승컵을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이가영은 7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GC(파72/6,655야드)에서 열린 ‘롯데오픈(총상금 12억, 우승상금 2억 1천 4백만 원)’ 대회 최종일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친 이가영은 먼저 경기를 마친 윤이나(21, 하이트진로), 최예림(25, 대보)와 함께 공동 선두로 마치며 승부를 연장으로 이어갔다. 연장 1차 승부는 아이언 샷과 퍼트의 대결이었다. 이가영의 세컨샷은 핀과 1.3야드에 붙였고, 최예림이 2.9야드, 윤이나가 4.3야드에 붙였다. 먼저 퍼트를 시도한 윤이나는 버디 퍼트에 실패했고 최예림도 아쉽게 홀을 비켜나가 버디에 실패했다. 마지막 버디 퍼트를 시도한 이가영이 버디 퍼트를 홀에 밀어 넣으면서 1년 8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이가영은 연장 버디 퍼트 순간에 ”쫄지 말자’, 이번에도 안되면 지금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오는 7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나흘간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5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가영(25, NH투자증권)이 7일 18번 홀(파4) 경기를 마치고 연장 승부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오는 7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나흘간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5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유현조(19, 삼천리)가 7일 18번 홀(파4) 그린에서 버디 퍼트가 살짝 비켜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선두와 1타 차 유현조는 이 버디 퍼트를 성공했다면 연장에서 승부를 치룰 수 있었지만 아쉽게 공동 4위에 만족해야 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오는 7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나흘간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5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최예림(25, 대보)이 7일 9번 홀(파4) 페어웨이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오는 7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나흘간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5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가영이 7일 9번 홀(파4) 페어웨이에서 아이언 세컨샷을 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오는 7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나흘간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5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유현조(19, 삼천리)가 9번 홀(파4) 티잉그라운드에서 우드 티샷 전 에이밍을 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오는 7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나흘간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5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유현조(21, 삼천리)가 7일 8번 홀(파4) 페어웨이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오는 7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나흘간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5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유현조(19, 삼천리)가 7일 8번 홀(파4) 페어웨이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오는 7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나흘간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5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윤이나(21, 하이트진로)가 8번 홀(파4) 페어웨이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4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인 ‘롯데 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백만 원)이 오는 7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나흘간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5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윤이나(21, 하이트진로)가 7일 8번 홀(파4) 페어웨이에서 그린을 향해 에이밍을 하고 있다. 윤이나의 세컨샷이 핀과 7.4야드 거리에 붙으면서 이번 홀 버디를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