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이 2년간의 성과와 남은 기간의 계획, 다가오는 세계관악컨퍼런스 홍보를 위해 적극적 방송 인터뷰를 진행했다. 방세환 시장은 9일 자신의 SNS에 “연합뉴스TV 생방송 인터뷰를 마치고 광주로 돌아가는 길”이라면서 “민선8기 2년간의 시정 성과와 후반기 계획을 공유하고 세계관악컨퍼런스 홍보를 위해 한 달 가까운 기간 매주 방송에 출연했다”며 바쁜 일정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오늘 연합뉴스 생방송과 15일 밤에 방영되는 한국경제 아르떼TV를 끝으로 컨퍼런스 홍보와 관련한 방송 일정은 마무리가 되었다”며 “축제 성공을 함께 기원하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언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13일부터 시작되는 개막전야 행사와 15일 개막식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다”며 “열심히 준비해 온 것들을 많은 시민들과 관람객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잘 펼쳐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방 시장은 본격적인 장마철로 집중호우 예보에 대해 “오늘 밤부터 내일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다”며 “18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했는데, 종료 시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며 상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제7회 광주시 토마토배 전국 배드민턴 대회'가 광주시민체육관에서 8일, 9일 이틀동안 열린다. 지난 8일 대회에 방문한 방세환 광주시장은 자신의 SNS에 "비내리는 토요일 오전, 광주 시민체육관과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면서 "이번 대회에 600개팀 1200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배드민턴은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활성화된 종목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방세환 시장은 "경쟁종목으로서의 장점도 있지만, 가족들과 가볍게 즐기기에도 좋은 배드민턴"이라며 "비도 그쳤으니 집에만 계시지 말고, 가족들과 가볍게 셔틀콕을 주고 받으시면서 건강을 챙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이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안근린공원 내 현충탑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는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행동으로 보여주신 분들의 정신을 높이 기리며 합당한 예우를 해드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보훈·참전 명예수당 인상 외에도 현충탑에 봉안되지 못한 유공자를 발굴해 위패를 각인하고, 호국유공자 공적비에도 추가로 대상자를 명각했다"며 국가유공자를 위한 광주시의 예우를 전했다. 방 시장은 "시민들의 일상에 보훈이 스며들고 아이들이 자연스럽고 편하게 역사와 애국심을 배울 수 있도록, 현충탑, 3·1운동 기념탑, 호국유공자 공적비가 위치한 경안근린공원의 명칭을 ‘광주시 호국보훈 공원’으로 변경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번 현충일 슬로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처럼 "보훈이 우리의 일상에 언제나 스며들어 있는 가치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는 바램을 전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이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6월의 첫날, 시청 광장에서는 53번째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광주시 환경 한마당’이 열렸다"고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은 매년 6월 5일로, 1972년 6월 5일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국제 연합 총회를 통해 제정된 날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날 '광주시 환경 한마당'에 참석해 "좋은 날씨 속에서 의미있는 일상을 채우는 시민들과, 꿈을 키우며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보며 행복을 느낀 날"이라며 쾌적한 환경을 감사했다. 방 시장은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푸른 하늘, 맑은 공기, 깨끗한 물"은 "행복한 일상과 꿈꾸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지켜야할 것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속 가능한 행복'을 위해, 환경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기며 함께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광주시가 25일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념해 '제1회 광주시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청석공원내 파크골프장에서 개최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제1회 광주시장배 파크골프 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시에만 20개 클럽, 650여명의 동호인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을만큼 대중화된 파크골프의 매력은, 가까운 공원에서 잔디를 밟으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방세환 시장은 파크골프대회가 열린 청석공원은 "지난해 11월 이전까지는 설치와 철거를 반복해야 했던 청석공원 파크골프장이지만, 한강유역환경청과 끈질기게 협의해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릴 수 있었다"며 "양성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시장배 대회에서 한껏 실력을 뽐내며 웃고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며 저도 기분좋은 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방 시장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첩규제 개선과 함께, 체육시설 등 생활편의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