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오빠” 남진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 “하반기 전국투어 일정 발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민가수 남진이 ‘영원한 젊은 오빠’로 새롭게 단장하고, 하반기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 전국 투어를 펼친다. ▲영원한 오빠, 남진 함께 이시찬(본명: 이해용)대표(에스피에스 제공) 남진은 지난 20년간 가수와 공연기획자로 끈끈한 인연을 맺어온 (주)에스피에스 이시찬 대표와 새롭게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14일 부산을 시작으로, 12월 23일 은 전주, 그리고 서울ㆍ부천ㆍ대전ㆍ청주ㆍ대구ㆍ울산ㆍ제주 등 전국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이 공연은 (주)에스피에스, (주)월드쇼마켓 공동제작으로 단국대학교 국악과 김현수 교수가 총 연출을 맡는다. 이시찬 대표는 “세련된 무대매너, 지치지 않는 열정, 따뜻한 위로와 감동으로 무대와 객석을 하나로 만들어갈 남진만의 명품공연을 연출할 것”이라면서 “남진 60년 역사의 명품 히트곡들을 비롯, ‘출입금지’, 영원한 내사랑’, ‘밥사는 사람’등 남진만의 특별한 사연을 담은 신곡 레퍼토리를 노래한다”고 전했다. ▲‘남진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 MBN ’불타는 트롯맨‘ 강훈 (에스피에스 제공) 또한 이 공연에는 남진이 특별 강추하는 1992년 MZ세대 트롯 샛별 강훈이 게스트로 관심을 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