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대현 기자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시민들과 소규모 현장 간담회를 갖고 있는 강인규 나주시장이 사회적기업인들과 일곱 번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7월 30일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관내 사회적기업 대표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과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강인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동체 상생과 지역경제 활력소인 사회적기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장의 고용안전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그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한 공동체적 삶의 복원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 지원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대화 자리에는 (사)농어촌정보화전남협회, 더불어지애, 마이크로맥스 영농조합법인, 사랑복지센터, 두레박협동조합, 가헌, 농업회사법인 절굿대, 만들평야, 나물사랑, 나주애인, 나주시골농장, 보림, 꼬바에느, 니나노플래닝, 금하테크 등 다양한 업종의 사회적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각 기업 대표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제품 판로 확보의 어려움이 있다”고 입을 모으며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홍보채널 활성화를 위해 '2021년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 유튜브 운영 교육'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앞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5월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농업 참여농장, 2021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법인사업자)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 및 심사를 통해 9개 기업(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 K운동발달연구원 주식회사, 인포터리, 고래산권역 영농조합법인, 피오엘참농, 정현자색감, 주식회사 경주고택, 온누리국악예술인협동조합, 한국그린자원)을 선발하였다. 9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 사업을 통해 6주간 기업들이 유튜브에 업로드할 영상에 대해 자체적으로 콘텐츠 개발부터 영상편집, 유튜브 채널 개설부터 디지털마케팅까지 유튜브채널 운영에 대해 전반적인 이론과 성장 방향성까지 체계적인 교육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희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지원실장은 “최근 들어 사회적경제기업에 있어 가장 필요한 분야가 유튜브를 활용한 영상 제작 및 홍보 방안 모색”이라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