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권오연 기자 | 전주시가 지역 뷰티기업과 식품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한다.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원장 오병준)은 전주시 기업지원사업 수혜기업 선정 평가위원회를 거쳐 총 16곳의 농생명(뷰티·식품) 관련 기업을 선정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원은 이 사업을 통해 △성분분석 3건 △시제품제작 및 제품고급화 5건 △기술지도 1건 △수출지원 1건 △마케팅 홍보 3건 △맞춤형 성장지원 3건 등 지역 농생명 기업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 성장동력을 강화해 사업화 가능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특히 올해 전주시 농생명 기업의 ‘맞춤형 성장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기술기반 역량 고도화를 통해 우수 역량 강소기업을 발굴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오병준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장은 “전주시 관내기업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통해 전주형 스타 기업을 육성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향후 기업과 수요발굴을 통해 기업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 사업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중소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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