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대현 기자 | 전남도의회 정광호 의원(신안2・농수산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7월 24일 ‘2021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지방자치부문 ‘지방자치발전최고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표창은, 정치·사회·문화·스포츠·예술·기업·공직부문에서 평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확고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정광호 도의원은 제11대 전라남도의회에 입성하여, 안전건설소방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는 농수산위원장을 역임하며 34만여명의 농어업인을 대변하는 등 누구보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작년 여름 발생한 집중호우에 항구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섬진강·영산강 농어업 호우피해 실태조사 특별위원회(’20.9.9.~’21.3.15.)」 활동과, 지난 3월초 ▲‘정부4차 재난지원금 농어업인 포함 촉구 성명서’ 발표, ▲「전라남도 도서지역 여객선 운임지원 조례(’21. 1.19.)」 제정, ▲‘항구적인 괭생이모자반 피해 예방대책 정부 촉구 건의안(3.22.)’ 등 무엇보다 농어업인에게 실질적인 소득 향상과 재해피해 복구에 누
지이코노미 김대현 기자 |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광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신안2)은 지난 18일 신안 도초면에서 열린 ‘수국공원 랜선 축제’ 개막식 행사에 참여했다 신안군 도초면에 조성된 수국공원은 지난 2013년부터 사업비 88억 원을 들여 전통정원과 온실, 수국원, 잔디광장 등을 조성한 곳으로 수국 24만본과 느티나무 등 3,000주를 심어 신안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환상의 정원’ 준공 행사도 함께 열렸는데, 환상의 정원은 도초면 화도 선착장에서 수국공원 간 농수로변에 명품 팽나무 10리길을 조성한 것으로 수국, 석죽패랭이 등의 초화류를 함께 식재해 가로수길을 거닐며 섬의 자연을 느끼고 사색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정광호 위원장은 “도초도 수국공원은 신안군의 1섬1테마 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100여종 58만 그루의 다채로운 수국과 명품 팽나무가 10리(4㎞)에 펼쳐 있다” 며 “환상의 정원이 탄생하게 된 것을 신안군민과 함께 축하하며 섬과 바다를 찾아 힐링 여행을 즐기는 새로운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홍보ㆍ 마케팅을 강화해야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정광호 의원은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