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3월 11일(금) 신입사원 공개채용 공고를 통해 2022년도 신입사원 7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올해 채용인원은 일반직 57명, 공무직 15명, 청원경찰 4명으로 총 76명이다. 채용시험은 공개경쟁으로 이루어지며,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장애인 5명, 기능인재 2명은 자격 제한경쟁으로 채용한다. 채용 전 과정은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는 배제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능력 중심의 채용방식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3월 28일(월)부터 4월 1일(금)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이후 4월 9일(토) 필기시험 후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5월 17일(화)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코로나 확산 방지와 지원자 안전을 위해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채용시험을 진행할 것”이라며 “이번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채용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인재들에게 활력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메트로환경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62명을 공개채용한다고 밝혔다. 대구메트로환경은 대구도시철도의 청결과 위생 등을 책임지고 있는 사실상 공기업으로서 일부 직종을 제외하고 65세까지 정년이 보장되는 회사이다. 신규 공개경쟁 채용인원은 환경직 48명, 승합차운전 1명, 경비직 3명으로 총 52명이다. 경력 및 자격 제한경쟁 채용인원은 사무1급 1명, 사무5급 2명, 관리소장 4명, 모터카운전직 3명으로 총 10명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10월 21일(목)부터 26일(화)까지 4일간(토·일은 제외)이며, 대구도시철도공사 문양차량기지사업소 관리동 3층 상황실에서 접수를 받으며 우편접수는 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무직·관리소장·모터카운전직은 서류심사 통과자, 환경직·승합차운전·경비직은 체력검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1일 임용할 예정이다. 김태한 사장은 “대구메트로환경은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자회사로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친서민 고령친화 기업이다“면서 ”도시철도의 청결과 안전 등 대시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지역의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