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올해로 5회째 맞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우승상금 1억 4천)’이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이천GC(파72/7,270야드)에서 열린다. 정태양(23)이 27일 3라운드 1번 홀(파5) 티잉그라운드에서 경기 시작 전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주=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CC의 밸리, 서원코스에서 펼쳐진다. 총상금은 13억 원, 우승상금은 2.6억 원이다. 본 대회는 투어 최종전인 만큼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제네시스 상금순위 70위 이내에 포함된 상위 시드 선수 63명만 출전한다. 정태양(22)이 7번 홀(파5) 그린위에서 캐디와 함께 그린 경사를 신중하게 읽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 시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ALL NEW START’라는 슬로건으로 강원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 빅토리, 챌린지코스(파72. 7,249야드)에서 펼쳐진다. 남춘천CC는 이번 대회를 통해 KPGA 코리안투어 대회를 처음 개최한다. 총상금은 10억 원, 우승상금은 2억 원 규모로 열리며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주어진다. 정태양이 10번 홀에서 티샷 전 물을 마시며 홀을 주시하고 있다.
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상금순위 65위 정태양(22)이 2라운드에 이어 이틀 연속 8언더파를 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정태양은 18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CC(파72. 7,271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적어내며 2위와 1타 차 단독선두로 마쳤다. 1번 홀 시작부터 보기를 범한 정태양은 “캐디에게 “먼저 매 맞은 것으로 생각하자”고 했다.”면서 욕심 없이 경기에 임했다.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로 마친 정태양은 2022년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공동 14위가 역대 최고 성적이다. 정태양은 1번 홀 보기를 범했지만 이후 세 홀 연속 버디를 만들며 1번 홀 보기로 다운 될 수 있던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그는 5번 홀에서 파로 홀을 마치고 6번, 7번 홀에서 또다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녀 전반에 4타를 줄였다. 정태양은 후반에도 버디만 4개를 성공시키며 8타를 줄였다. 그는 16번 홀에서 9미터 정도 거리에서 만든 버디 퍼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갤러리분들이 함께 환호해 주셔서 굉장히 짜릿했다.”며 오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