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수 대표, “전기 자동차 전용 이동식 소방장비 개발·특허 출원” 밝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아이피박스미디어1 박경수 대표가 특허를 출원한 전기차 전용 소방장비는 화재 초반부터 장비를 설치해 전기차의 화재를 진압하기 때문에 시간과 인력, 유해가스 등을 최대한 줄 일 수 있는 “전기 자동차 전용 이동식 소방장비 개발·특허 출원” 태웅특허에 지난 7월 28일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2023년 국내에 보급된 전기 자동차는 약 16만 여대가 된다. 하지만 전기자동차 전용 소방장비는 수조형 장비와 방화천 이외는 전기차용 소방장비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라고 하며 전기차가 기하급수적으로 보급이 늘어날 만큼 차량 화재에도 대응이 필요하다.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면, 살수를 하면서 불이 잔잔할 때까지 기다리다 불이 잔잔해지면 전기차의 특성에 따라 수조형 진화 장비나 방화천을 설치해 전기 밧데리의 열이 내리기를 기다려야 한다. 특허 출원한 소방차에는 연결된 직사각형의 소방장비가 살수, 화재 차량의 상단에 설치된 방화천을 내려, 화재 차량의 상단과 하단에 살수를 계속하며, 화재 차량의 밧데리를 식혀 재 발화의 가능성을 최소화하면서 화재 진압을 한다. (그림 1 참조) 전기차 소방장비는 지하 주차장이나 야외 충전소에서 발생한 화재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