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치유, 제주산 식재료 조리, "제주, 올레~죽" 출시 임박!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저출산·고령화 시대, 1인 가구나 혼밥족들이 늘면서 관련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의 햇살과 비, 바람을 맞으며 생산되는 제주의 농·축·수산물 등 원재료를 활용한 '죽'으로 도전장을 내민 곳이 있다. ▲좌, 제주산림치유연구소 신방식 이사장과 아이피박스미디어 박경수 대표가 업무협약 기념사진, 사단법인 제주산림치유연구소(이사장 신방식, 이하 치유연구소)와 주식회사 아이피박스미디어(대표 박경수, 이하 박스미디어)가 31일(화) 제주도 조천읍 ‘파파빌레’ 내 연구소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제주산물로 조리가 되는 건강죽(밀키트, 이유식 포함) 사업에 진출하는 데 협력하겠다는 내용으로 치유연구소는 원재료 소싱과 가공 및 유통을, 박스미디어는 직영·가맹점 영업과 품질 관리, 마케팅 브랜드 홍보 등을 담당하고 매년 순수익의 10%를 연구소에 기부하기로 했다.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 중 전복죽을 먹어보지 않은 관광객은 없을 것이다. 또한 보말죽, 미역죽 등 제주만의 전통 죽은 관광객들에게 필수 코스다. 어느 지방에서도 따라올 수 없는 제주만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대표 건강식이자 슬로우 푸드인 죽을 ‘제주도’의 이름을 걸고 맛과 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