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인 안평환 시의원이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의정활동의 과정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안 의원은 주민과 함께 현장을 걷고 문제를 듣는 방식으로 축적해 온 의정 성과를 담은 책 『안평환의 동네한바퀴 – 동네해결사 북구를 걷다』를 출간하고, 오는 1월 17일 광주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저서는 광주 북구 전역을 직접 발로 뛰며 주민을 만나온 기록이라는 점에서 기존 정치인의 정책 보고서나 회고록과 결을 달리한다. 주거 환경 개선, 생활 안전, 교통 불편, 환경 민원, 복지 사각지대 등 주민 일상과 맞닿은 문제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제기되고, 시의회 의정활동과 행정 개선으로 이어졌는지를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풀어냈다. 형식적인 간담회나 회의실 논의가 아닌, 생활 현장에서 출발한 문제 해결의 과정을 담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 책은 주민 100여 명이 기록의 주체로 참여한 주민 공동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안 의원은 걷기 간담회와 현장 방문, 소규모 대화를 통해 문제를 발굴했고, 주민들은 단순한 민원 제기자를 넘어 해결 과정의 동반자이자 기록의 참여자로 나섰다. 그 결과 주민의 목소리가 어떻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규제혁신 역점분야별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주민참여형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2천만원을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올 한해 17개 광역 자치단체의 주민참여단 구성·활용, 주민소통 및 언론 홍보 등 규제혁신 행정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대구시는 ’20년 12월 조례 개정을 통해 규제개선 全 과정(규제발굴~규제해소)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규제신고 시민을 보호하는 규정을 두어 지방규제혁신을 위한 제도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토대 위에서 주민참여를 통한 기업애로 및 시민불편 규제를 적극 발굴했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규제혁신 성과를 창출했다. 우선 규제혁신 대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구성한 주민·기업참여단(20명)은 ‘2021년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에서 113건의 과제를 제출해 3건(우수 1, 장려 2)이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또한, 지역 내 직능·기관단체 실무책임자 37명으로 구성된 규제제로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애로와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각종 규제의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코로나19 방역으로 힘든 주민들과 소상공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