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AI 기반 산업 대전환 시동…중부권 핵심 거점 도약 청사진 제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혁신하고, 중부권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천안시는 5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천안형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및 지원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9월 착수보고회 이후 발굴된 전략과제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된 ‘천안형 AI 산업 육성 계획’은 ‘K-AI로 혁신하는 천안, 미래산업의 심장’을 비전으로, 4대 추진전략과 세부 단위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전략은 △주력산업 AI 융합 및 AX(인공지능 전환) 가속화 △차별화된 AI 인프라 및 데이터 구축 △산업현장 맞춤형 AI 융합 실무 인재 양성 △시민 체감형 AI 서비스 및 혁신 생태계 조성 등이다. 특히 천안시는 천안형 AI 자율제조 선도 모델 구축과 AI 컴퓨팅 인프라 조성, 거점형 스마트도시 사업과의 연계 등 실행력 높은 중점 과제를 통해 지역 인공지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오는 3월까지 실무 협의와 단위과제 고도화를 거쳐, 4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완성된 전략을 확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