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오는 5월 25일(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남양주시 테마파크 ‘소리소빌리지’ 야외무대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신한국의 작은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색소포니스트 신한국과 가수 나휘가 함께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가수 나휘가 대표곡 중심의 특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2020년 발표된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와 최근 발매된 2024년 앨범 ‘청춘 트위스트’를 중심으로 공연을 구성하며, 그중에서도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를 가장 강조해 선보일 계획이다.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와 나휘의 깊이 있는 가창력이 어우러져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에서는 관객들의 즉석 신청곡을 받아 특별한 즉흥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며, 음악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작은음악회는 입장료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가수 나휘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와 JTBC ‘히든싱어7’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이번 작은음악회에서는 그의 깊이 있는 음색과 감성이 더해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지난 8월 14일 신곡 “장돌뱅이”를 발표한 가수 강억배는 전국을 돌며 버스킹, 야시장 축제, 테마가 있는 카페 등 다양한 장소에서 노래를 배달하는 떠돌이 인생가수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장돌뱅이”, “소금장수”, “선물”, “미스터론리”, “아무렇게나 말하지 말아요”, “내 여자에게”, “헤벌레”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이 담겨 있다. 강억배는 최근 신곡 "장돌뱅이"를 발표했다. 이 곡은 시인이자 발명가인 안기풍 작가가 작사하고, 황승일 작곡가가 작곡한 곡으로, 서민들의 애환을 담은 가사와 편안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강억배는 이 곡을 통해 더욱 친근하고 마음에 와 닿는 노래를 선보이고자 한다. 강억배의 음악은 어쿠스틱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이 가득하다. 그의 첫 번째 음반은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을 담고 있어 감상자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특히 타이틀곡 "헤벌레"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쁜 마음을 노래하고 있으며, "살아가"는 용기와 힘을 전해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강억배는 9월 1일 오후 4시부터 테마공원 소리소빌리지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곡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유튜브 신한국TV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도 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