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부부 듀엣 마니(이정엽, 조소련)는 음악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감동의 듀엣으로, 2024년 신곡 ‘오늘’을 발표하며 대중과 다시 한번 깊은 소통의 장을 열었다. 이들의 음악은 소박하면서도 진솔한 메시지로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듀엣 마니는 지난 평창 송어축제에서 따뜻한 하모니로 겨울축제의 꽃 역할을 하며 관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서 이들은 오는 4월 27일(일)부터 28일(월)까지 고양 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2025 고양예술제”에 참가하여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무대를 함께 꾸밀 예정이다. 이번 고양예술제에서는 듀엣 마니의 공연을 비롯해 클래식 음악 콘서트, 가요 및 댄스 공연, 시니어 모델 패션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행사 장소인 고양국제꽃박람회 특설무대는 꽃이 만개한 봄의 정취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신곡 ‘오늘’은 싱어송라이터 협회 전)회장인 가수 우종민이 작곡한 포크 발라드로, “내일이 아닌 오늘을 가장 행복한 날로 만들어가자”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조소련의 맑고 청량한 보이스와 이정엽의 부드러운 하모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레트로 K-POP의 선구자, 인터넷 음악방송의 시조새라 불리며 그집앞, 천년지기 등 수많은 추억의 곡들을 역주행 시킨 주인공, 가수 겸 프로듀서 미기가 오는 4월 26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콘서트를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그가 진행하는 방송 '미기쇼'를 공연으로 확장한 '미기쇼 콘서트'로 온라인에서 보여주었던 열정의 라이브를 현장에서 밴드와 함께 더욱 커다란 에너지로 증폭시키는 뜨거운 현장 공연이 될 것이라 관계자는 전한다. 미기와 절친으로 미기와 함께 듀엣무대 방송출연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기도 한 7080의 대표그룹 건아들의 보컬 곽종목도 이번 콘서트에 함께 한다. 최근 '떡상각'으로 솔로 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는 곽종목은 다양한 무대를 통해 미기쇼 콘서트에 다이나믹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작곡가이기도 한 미기의 곡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미스터트롯2의 용호(대표곡 : 향기 없는 꽃)와 상큼한 보이스로 동서남북으로 활동을 확장하고 있는 송태희(대표곡 : 꽃구름)도 출연해 무대를 다채롭게 꾸민다. 미기의 음악팀 비이크루에서 많은 곡들을 편곡한 베이시스트이자 음악감독인 이철휘도 오랜만에 연주자로서 무대에 오른다.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가수 권용욱이 미사리 '라이브 황제'라는 별칭에 걸맞게 오는 15일 정오에 새로운 디지털 싱글 '보고 싶어 미치겠다'를 발매한다. 이번 곡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곡 '보고 싶어 미치겠다'는 한 남자의 진솔한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발라드 곡으로, 미치도록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을 후회하고 그리워하는 애절한 마음을 표현했다. 권용욱 특유의 슬프고 애틋한 목소리와 섬세한 멜로디 라인은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권용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권용욱tv'를 통해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과거의 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을 노래한 이번 곡은 그의 감성과 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권용욱은 이번 신곡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오랜 시간 자신을 사랑해준 팬들과 음악적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용욱의 신곡 '보고 싶어 미치겠다'는 오는 15일 정오부터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선후배에서 부부로, 그리고 듀엣으로 활동한지 9년 부드러운 하모니와 감동을 선사하는 신곡 '오늘' 발표 평창 송어축제에서 겨울축제의 꽃으로 활약 예정 이미 2015년 포크락 프로젝트 번개소리사에서 호흡을 맞춘 이정엽(남)과 조소련(여)은 선후배 사이로 만나 결혼하고 듀엣으로 활동한지 9년이 되었다. 이 부부 듀엣은 오는 2024년 12월 16일 신곡 '오늘'을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 한걸음 다가가려고 한다. '오늘'은 싱어송라이터협회 회장이자 가수 우종민의 곡으로, 맑고 청량한 보이스의 조소련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이정엽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담백한 멜로디에 '내일이 아닌 오늘을 가장 행복한 날로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포크 발라드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부부 듀엣 마니는 24시간을 함께 보내며, 신혼 초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노래로 승화시켰다고 전했다. 이정엽은 어른스럽다가도 아이 같은 엉뚱한 발상으로 조소련을 즐겁게 만들어주며, 잼있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서로에게 영감을 주며 음악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듀엣 마니는 더 많은 대중을 만나 함께 노래하며, 일상에 지친 마음을 쉬고 위로받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2024년 10월 13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신한국 감독의 진행으로 가을 맞이 작은 음악회가 무료로 개최된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 아티스트 소개 소프라노 손정윤.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석사 및 최고전문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잘루이 크라이슬러 심포니 오케스트라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했으며, 2024년 5월 뉴욕 카네기홀에서 두 번째 초청 공연을 가짐. 이블라국제콩클 심사위원 및 뉴욕 이블라재단 한국지사 대표이사로 활동 중. 펜플룻 연주자 김용남. 그룹사운드 남사당, 하얀날개, 자유시대에서 활동했으며, KBS 캄보밴드 편곡을 맡았었다. 또한 구리시 예술분야 홍보대사로 활동 했으며, 현재 노래로나누는삶 두레소리 활동, 실종아동어린이찾기 거리공연 활동, 박재홍가요제 악단장, 구리무스타취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 중. 늦깍이 가수 최지원. 일본에서 15년간 활동 후 돌아와 여러 사업을 하다가 2018년 선배 가수의 소개로 이재인 작곡가와 이정희 작사가를 만나 음원을 발표했다. 건강 문제로 3년간 휴식 후 최근 동료 가수의 도움을 받아 다시 활동 시작. 가수 엄태산. 드라마 O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9월 22일 일요일 오후 4시, 감성 발라더 가수 정민이 경기도 남양주시 소리소에서 작은 콘서트를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감성 발라더 가수 정민은 데뷔 전부터 "통기타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자신의 목소리와 기타 하나만으로 어쿠스틱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민은 초등학교 때부터 "난파 어린이 합창단"에서 탄탄한 실력을 쌓아왔으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미아찾기 자선 공연"을 보고 공연에 합류한 후 오랫동안 재능기부 공연을 이어왔다. 또한, 통기타의 메카 ‘이종환의 쉘부르’ 오디션에 단 한 번에 합격해 쉘부르 무대에 오르며 대중과 소통을 쌓았다. MBC 신인가요제, KBS 한국 가요제, SBS 개국 특별가요제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정민은 이승철의 '희야’를 작곡하고 '비와 외로움’을 부른 작곡가 양홍섭과 오랜 시간 작업하여 2000년 5월 1집 타이틀곡 "너를 사랑해 사랑해"로 데뷔했다. 정민은 수많은 생방송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라이브 실력과 입담을 쌓았고, Sunny FM 라디오 DJ로 활동하면서 TV 아이넷 채널 “추억의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오는 9월 15일 일요일 오후 4시, 남양주시 사능에 위치한 테마공원 소리소빌리지 야외무대에서 가수 엄태산의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가을을 맞아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따뜻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엄태산은 우연히 드라마 주제곡을 부르게 되면서 얼굴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맨발의 청춘’, ‘로맨스’, ‘연인’, ‘아내의 반란’ 등 수많은 드라마의 주제곡을 불렀다. 현재 엄태산은 가수 전영록 씨가 만들어준 ‘첫사랑 슬픈이야기’, ‘보고 싶어요’ 등 4곡의 음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타이틀 곡인 '첫사랑 슬픈이야기’는 펑키락 장르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곡이다. 또한, 가수 전영록 씨와 함께 공연 및 방송 출연을 하고 있으며, 격주로 유튜브 전영록TV에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엄태산채널을 통해 주 2회 수요일과 일요일에 실시간 방송을 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작곡 및 편곡, 악기 레슨, 노래 레슨, 소극장 콘서트, 지방 행사 공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9월 15일 가을 초입에 열리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지난 8월 14일 신곡 “장돌뱅이”를 발표한 가수 강억배는 전국을 돌며 버스킹, 야시장 축제, 테마가 있는 카페 등 다양한 장소에서 노래를 배달하는 떠돌이 인생가수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장돌뱅이”, “소금장수”, “선물”, “미스터론리”, “아무렇게나 말하지 말아요”, “내 여자에게”, “헤벌레”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이 담겨 있다. 강억배는 최근 신곡 "장돌뱅이"를 발표했다. 이 곡은 시인이자 발명가인 안기풍 작가가 작사하고, 황승일 작곡가가 작곡한 곡으로, 서민들의 애환을 담은 가사와 편안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강억배는 이 곡을 통해 더욱 친근하고 마음에 와 닿는 노래를 선보이고자 한다. 강억배의 음악은 어쿠스틱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이 가득하다. 그의 첫 번째 음반은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을 담고 있어 감상자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특히 타이틀곡 "헤벌레"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쁜 마음을 노래하고 있으며, "살아가"는 용기와 힘을 전해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강억배는 9월 1일 오후 4시부터 테마공원 소리소빌리지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곡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유튜브 신한국TV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도 팬들
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갯바위, 가슴앓이 등 많은 히트곡으로 대한민국 대표 여성 포크 싱어로 자리 잡은 양하영이 2018년 발표한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한다’ 이후 6년 만에 신곡 “해당화”를 발표했다. 해당화는 척박한 모래땅에서도 꽃을 피워내는데 어떤 환경에서든 자식을 지키기 위해 의지를 보이는 부모님의 모습을 꼭 닮아서 추억하게 되고 그리움을 아련하게 전하게 되는 마음을 발라드 음악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곡은 발표와 동시에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어버이날을 앞둔 시점에서 여기저기로 공유되며 입소문이 돌고 있다. 양하영은 작곡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겸 프로듀서 미기가 진행하는 음악방송 ’미기쇼‘에 출연했는데, 미기는 그날 양하영에게 ’선배님과 꼭 어울리는 곡‘이라며 작곡해 두었던 이 곡을 라이브로 불렀고, 양하영은 그 자리에서 곡이 마음에 든다며 바로 수락, 이 곡은 그렇게 운명처럼 주인을 만났다. 작사가는 미기의 작곡 팀 ‘비이크루’의 김창진으로, 할머니와 정이 많았던 그는 돌아가신 할머니의 사랑을 회상하다가 할머니의 이름 ’해당(海棠)‘에서 영감을 얻어 해당화를 소재로 시를 썼고, 그 시에 미기가 곡을 붙였다. 양하영은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