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김수지(26, 동부건설)가 2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해 이예원(19)이 축하해주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김수지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하며 동표들에게 물 세례를 받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생각지 못하게 2주 연속우승을 하게 돼 너무 기쁘다.” 지난주 우승자 김수지(26, 동부건설)가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김수지가 2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GC(파72)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최종일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홍정민(20)을 역전하며 우승한 김수지는 지난주 ‘OK금융그룹 박세리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 이후 2주 연속 우승의 쾌거를 이뤄 평균타수, 상금포인트와 대상포인트에서 모두 2위로 올라섰다. 김수지는 “지난주 우승해 욕심없이 출전했다.”면서 정신없이 플레이했는데 “버디가 나오면서 플레이가 잘 풀렸다.”며 우승할 수 있던 이유를 말했다. 김수지는 홍정민에게 2타 뒤진 2위로 시작했지만 1번 홀(파3)과 3번 홀(파4)에서 버디를 성공하며 세 홀 만에 홍정민과 동률을 이뤘다. 이어지는 4번 홀(파5) 버디, 5번 홀(파3) 보기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홍정민이 전반에 3개의 보기를 범해 김수지가 3타를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이어지는 후반 김수지는 10번 홀(파4) 보기로 시작했으나 11번 홀(파4) 버디로 바운스백에 성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KLPGA 투어의 스물네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오는 9월 29일(목)부터 나흘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 6,74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최민경(29)이 10번 홀(파4)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KLPGA 투어의 스물네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오는 9월 29일(목)부터 나흘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 6,74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예원(19)이 9번 홀(파5) 버디퍼트를 마치고 먼저 홀 아웃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KLPGA 투어의 스물네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오는 9월 29일(목)부터 나흘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 6,74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예원(19)이 9번 홀(파5) 버디 퍼트를 성공해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KLPGA 투어의 스물네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오는 9월 29일(목)부터 나흘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 6,74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예원(19)이 9번 홀(파5) 세 번째 샷을 하며 날아가는 볼을 바라보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KLPGA 투어의 스물네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오는 9월 29일(목)부터 나흘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 6,74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정윤지(22)가 9번 홀(파5) 버디 퍼트를 놓치자 아쉬운듯 돌아서며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KLPGA 투어의 스물네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오는 9월 29일(목)부터 나흘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 6,74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정윤지(22)가 9번 홀(파5) 세 번째 샷을 하고 핀을 바라보고 있다ㅏ.
인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2시즌 KLPGA 투어의 스물네 번째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오는 9월 29일(목)부터 나흘간 인천 청라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 6,74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임희정(22)이 9번 홀(파5) 홀아웃하며 야드지를 보고 생각에 잠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