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신경식 기자 |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회장 권기재)는 2024년 11월 27일(수)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24 대한민국신지식인 인증식" 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지난 9월부터 전국 각지에서 다각적인 지원 및 추천을 받은 후보자 중 엄격한 비노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5명의 '명예 대한민국신지식인'과 55명의 '대한민국신지식인'을 선정하여 위촉패와 위촉장을 수여했다. 몇몇 수상자들은 '2024 대한민국신지식인 및 대한민국신지식인 대상'을 공동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문식, 전통시장 발전 공로로 신지식인 선정 6시내고향 최장수 리포터 조문식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조문식은 KBS 공채 4기 개그맨으로서 쇼비디오쟈키, 도시의 천사들에서 활약하며 시사풍자와 정치풍자 코너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중소기업박람회와 농특산물 박람회에서 우수 중소기업 제품과 품질 좋은 농수축산물을 소개하는 MC 및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또한, 공영홈쇼핑과 홈앤쇼핑에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역할을 통해 활약하는 조문식 조문식은 최근 가수로도 데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경주시는 17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경주 홍보가요 제작에 참여한 가수와 작곡가 등을 천년고도 경주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 위촉 대상자는 경주시 홍보가요 ‘달빛경주’를 부른 가수 조성모와 ‘천년지애’를 부른 마리아를 비롯해 시인 강원석, 싱어송라이터 추가열, 작곡가 김지환·김경범 등 6명이다. 노랫말을 헌정한 강원석 시인 등은 “아름다운 노랫말과 선율로 어디에 가서도 경주를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홍보가요 제작을 인연으로 유명 아티스트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경주시를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백계석 기자 |순천시는 지난 20일 조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1년 철도관사마을 해설사 양성과정’수료식을 가졌다. 철도관사마을 해설사 양성과정은 2018년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5명을 포함하여 총 47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다. 올해는 지난 6월 1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주에 걸쳐 철도관사마을의 역사와 의미를 학습하고 해설 시나리오 작성 및 현장 투어 해설 실습 등을 교육했다. 해설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철도관사마을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현장실습으로 마을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면 “앞으로 마을 방문객들에게 친절하고 특별한 해설사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교육과정 수료자에게는 내년 철도관사마을 해설사 응시자격이 주어지며, 해설사로서 철도관사마을을 찾는 방문객에게 마을을 소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철도마을 지역 주민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은 마을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로부터 현장감 있는 마을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직접 철도관사마을에 대해 학습하여 마을 해설사이자 홍보대사가 될 수 있도록 마을해설사교육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지속적인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