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호민 기자 | 증평복지재단은‘2022년도 증평복지재단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의 10개 복지시설에 1800만원을 전달했다.
선정된 복지기관은 청소년 동아리 역량강화, 노인전문 운동치료, 장애인 디지털 문해교육, 학령기 아동 독서발달지원 등 시설별, 계층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복지재단은 2018년부터 지역 복지시설의 우수프로그램 발굴·운영을 지원해 왔다.
증평복지재단 이흥식 이사장은“앞으로도 지속가능성을 가진 양질의 복지프로그램을 지원해 증평군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