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택트 교육플랫폼 '오도독에듀케이션'을 제공하는 루원주식회사와 강남구청이 소프트웨어 및 메이커분야 교육환경 제공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남인강 중등부 정보영역 강사로 활동하고있는 김하은 강사가 설립한 루원주식회사(대표, 김하은)와 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은 지난 4월 소프트웨어 및 메이커 분야의 고른 교육기회 제공과 제반 교육환경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의 청소년들이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을 포함한 디지털 리터러시를 확립하고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에게 김하은 강사의 교육콘텐츠 제공과 동시에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을 목적에 두고 있다.
금번 업무협약은 코딩 및 메이커교육 인프라가 조성되어있지 않은 지역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평준화된 교육을 제공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두 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체결됐다.
루원주식회사는 대면과 비대면에 국한되지 않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딩∙메이커를 학습할 수 있는 웹기반 교육 플랫폼인 ‘오도독에듀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교육 플랫폼 ‘오도독에듀케이션’은 플랫폼 내에서 다양한 선생님들의 교육콘텐츠를 공유하여 선생님들의 교육콘텐츠 제작부담을 덜어주는 환경을 조성한다.
강남구청은 ‘온택트 교육시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강남구 인터넷수능방송(강남인강)을 운영하고있다. 강남인강은 소정의 이용료를 지불하면 중1부터 고3까지 전 과목 1100여개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저소득층 학생은 관할 지자체를 통해 연중 상시 수강권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인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