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배우 조승우와 함께 하반기 신규 광고 ‘생각. 이어지다, 행동으로’를 새롭게 선보인다.[사진=신한은행]신한은행이 배우 조승우를 모델로 한 신규 광고 ‘생각 이어지다, 행동으로’를 공개한다. 신한은행은 배우 조승우와 함께 하반기 신규 광고 ‘생각. 이어지다, 행동으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 광고 슬로건 ‘생각. 이어지다, 행동으로’는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의 철학은 생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신한은행의 의지를 담고 있으며 이번 광고는 고객의 관점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온 신한은행의 ‘진심’과 그 진심을 바탕으로 구현된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보여줌으로써 신한은행만의 ‘고객 중심’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신한은행의 새로운 얼굴로는 TV 드라마,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배우 조승우가 선정됐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작품의 역할마다 자신만의 스타일과 캐릭터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만족시켜온 조승우의 커리어와 연기에 대한 진정성이 고객에 대한 신한은행의
이준호 JB금융지주 상무(오른쪽)가 지난달 27일 한국거래소 신관에서 열린 '2020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신진영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왼쪽)으로부터 'ESG 우수기업상'을 받는 모습JB금융지주가 올해의 ESG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JB금융지주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선정하는 ‘2020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ESG우수기업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상장기업의 환경경영(Environmental), 사회책임경영(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전체 908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JB금융지주는 ESG 평가 결과 사회책임경영 부문에서 A, 지배구조 부문에서 A+, 환경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아 지난해보다 높은 통합등급 A+를 부여 받았다.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는 근로 및 고용, 복지, 공정거래 등 업무 개선에 따라 19년에 이어 A등급을 획득했고,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주주권리보호, 이사회, 공시, 감사기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보다 높은 A+등급을
BC카드가 자사 리워드 서비스인 ‘TOP포인트’에 대해 총 상금 700만원 규모의 브랜드 디자인 공모전을 11월 18일까지 진행한다.[사진=BC카드]BC카드가 700만원 규모의 TOP포인트 브랜드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BC카드는 자사 리워드 서비스인 ‘TOP포인트’에 대해 총 상금 700만원 규모의 브랜드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BC카드는 지난 12년간 사용해온 TOP포인트 브랜드 디자인을 디지털 금융 시대에맞게 리뉴얼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BC카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상징하는 픽토그램을 알파벳 ‘O’에 표현했다.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에는 BC TOP포인트가 추구하는 “슬기로운 TOP포인트 생활”이 표현되어야 한다. 특히 디지털 금융에 친근한 MZ세대를 겨냥해 보다 직관적이고 젊은 감각으로 구성된 디자인을 기대하고 있다. 지원자는 TOP포인트에 대해 직접 기획한 브랜드 디자인을 도어스티커?데칼?X배너 등 최소 3가지 이상의 홍보물로제작해 제출해야 한다. BC카드는 ▲간결성 ▲확장성 ▲트렌디함을 기준으로 최종
하나은이은 핀테크 스타트업 엠마우스와 제휴해 프리랜서 및 파트타임 근로자를 위한 급여선지급 서비스를 개시한다.[사진=하나은행]하나은행과 엠마우스가 함께 '급여선지급 서비스'를 개시한다. 하나은행은 핀테크 스타트업 엠마우스와 제휴해 프리랜서 및 파트타임 근로자를 위한 급여선지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급여선지급 서비스는 엠마우스에서 개발한 근태 및 급여관리 시스템 ‘페이워치’ 앱을 통해 제공된다. 사용자와 근로자는 ‘페이워치’ 앱을 통해 간편하게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며, GPS 정보를 기반으로 출퇴근을 인증하고 근로시간을 현금화가 가능한 마일리지로 적립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페이워치’ 앱 이용자는 적립된 근로 마일리지를 하나은행을 통해 연이율 6%로 선지급을 받을 수 있으며, 선지급금과 수수료를 정산한 실급여 내역 확인도 가능하다. 한편, 하나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급여선지급 서비스를 신청하고 하나은행 비대면계좌를 신규 개설한 손님께 스타벅스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은행 미래금융사업부 관계자는 “금융소외자가 되기 쉬운 프리랜서, 파트타임
신한카드는 중소 제조사와 유통사가 소비자들에게 손쉽게 렌탈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이렌탈샵'을 론칭하고 이에 대한 제휴조인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휴조인식에는 민경원 코스테크 대표(왼쪽부터), 이요셉 퓨어웨이 대표, 현용철 복정제형(코지마) 부사장, 박충화 성우메디텍 대표, 안중선 신한카드 Life Information 그룹장 부사장, 김명수 루컴즈전자 대표, 박창훈 신한카드 Life사업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신한카드가 렌탈 중개 플랫폼 ‘마이렌탈샵’을 론칭했다. 신한카드는 중소 제조사와 유통사가 소비자들에게 손쉽게 렌탈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My렌탈#(이하 마이렌탈샵)’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마이렌탈샵’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유통하는 중소 기업이 별도의 렌탈 프로세싱 구축 없이 렌탈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렌탈 심사, 전자계약, 청구?입금 등 계정 관리를 신한카드가 대행하는 상생 협력 기반의 렌탈 플랫폼으로 지난 2020년 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바 있다. 렌탈 프로세싱이란 렌탈 적격조건 심사, 전자계약 대
허인 KB국민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허인 국민은행장이 이번에도 웃었다. 리딩뱅크 재탈환에 나섰던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근소한 차이로 아쉬움을 삼켰다. 두 행장 모두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연임이 유력시되는 상황에서 희비가 엇갈린 셈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의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은 6356억원을 기록해 리딩뱅크 자리를 유지했다. 신한은행의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은 6244억원이다. 국민은행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3.8%(249억원) 감소했으나 1위를 유지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도 국민은행이 1174억원 차이로 앞섰다. 국민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 8824억원이다. 반면 신한은행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보다 21.4%(1102억원) 올랐지만 리딩뱅크 탈환에 실패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역시 1조 7650억원에 그쳤다. 근소한 차이지만 은행의 본질인 순이자이익(NIM)에서의 차이가 눈에 띈다. □ 리딩뱅크 수성 성공한 허인 국민은행장, 이자이익에서 선전 국민은행의 원화대출금은 9월말 기준 292조100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8.6%, 6월말 대비 1.7% 성장했다. 가계대출은 전월세자금 대출과 우량신용대출 등을
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강원도 홍천군 모곡3리마을에서 일손을 돕고 있다.[사진=농협은행]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임직원들이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28일 자매결연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모곡3리마을을 찾아 가을 수확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농업·공공금융부문은 지난 2017년 도농협동운동의 일환으로 모곡3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해마다 농번기와 수확기에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농협은행은 모곡3리마을을 찾아 사과를 수확하고, 강원영업본부 임직원들과 함께 폐비닐 수거와 주변 환경정비 등 일손을 도왔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지준섭 부행장은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자매결연마을에 도움을 드리고자 즐거운 마음으로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며, “농협은행은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농업·농촌·농협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항균카드 이미지 [사진=신한카드]신한카드가 항균필름 카드 플레이트를 도입한다. 신한카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확산으로 개인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세균 및 바이러스 확산을 줄이기 위한 항균카드(가칭)를 본격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항균카드는 카드 플레이트의 양면에 항균·항바이러스에 대한 99.9% 효과가 있는 항균필름을 코팅한 카드이다. 기존 도포방식(항균물질을 카드 플레이트 표면에 분사하는 방식)이 아닌 항균필름 코팅을 통해 항균 효력을 높이고, 손에서 묻어 나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조기 사멸시켜 전파 확률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신한카드는 우선 ‘광역알뜰교통 카드’, ‘EV(전기차 충전 할인) 카드’ 등 매일 이용하는 교통 수단에 대한 혜택이 있는 카드 중심으로 우선 적용하고, 다른 상품에도 점차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기존 에코(ECO)카드 등에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나무자재 필름을 카드 플레이트로 사용해 좋은 반응을 얻은 경험으로, 이번에는 코로나와 독감 유행으로 개인 위생에 대한 고객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항균 효과를
NH농협은행이 ‘녹색분야 혁신’ 우수기업에 대출을 우대하는 'NH농식품그린성장론'을 출시한다.[사진=NH농협]NH농협은행이 녹색분야 혁신 우수기업을 우대하는 'NH농식품그린성장론'을 공개한다. NH농협은행은 그린뉴딜로 대표되는 ‘녹색분야 혁신’ 우수기업에 대출을 우대하는 'NH농식품그린성장론'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NH농식품그린성장론'은 농식품 관련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하며, 친환경 또는 사회적 기업 인증 및 도입 현황이 확인되는 경우 등에는 ‘NH그린성장지수’ 등급에 따라 대출한도와 금리를 추가로 우대받을 수 있다. 본 상품에 최초 도입하는 ‘NH그린성장지수’ 는 NH농협은행이 자체 개발한 비재무 평가등급체계로, ESG(Environmental 환경, Social 사회, Growth 성장) 분야별 기업의 인증 및 도입 현황을 최고 1등급 ~ 최저 3등급으로 평가한다. 기존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의 범주에서 ‘G&r
신한은행이 올해 3분기 기준 은행연합회 퇴직연금 수익률 공시에서 DB(확정급여형)·DC(확정기여형)·개인형IRP 전 부문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사진=신한은행]신한은행이 3분기 퇴직연금 수익률 전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올해 3분기 기준 은행연합회 퇴직연금 수익률 공시에서 DB(확정급여형)·DC(확정기여형)·개인형IRP 전 부문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DB형 퇴직연금 수익률은 1.84%(원리금보장 1.61%, 원리금비보장 2.98%)를 기록해 전 분기 1.79% 대비 0.05%p 향상됐고 DC형 퇴직연금 수익률은 2.45%(원리금보장 1.85%, 원리금비보장 6.32%)로 전 분기 1.91% 대비 0.54%p 향상됐으며 개인형IRP 수익률은 2.27%(원리금보장 1.33%, 원리금비보장 4.62%)로 전 분기 1.33% 대비 0.94%p 향상됐다. 신한은행은 지속적으로 퇴직연금의 자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했다. 신한은행의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 상품의 비중은 DB, DC, IRP 순 14.4%, 13.9%, 28.1%로 은행 평균 원리금비보장 상품의 비중 6.6%,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