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2020 아시아 태평양 ID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어워드’에서 ‘올해의 프로젝트’를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2일 개최된 ‘2020 IDC(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어워드’에서 ‘R-Offering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로 옴니 경험 혁신(Omni Experience Innovation) 부문 ‘올해의 프로젝트’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ID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어워드’는 각 분야별 최고의 디지털 리더 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12개국에서 국가별 대표 프로젝트를 선정한 후 이에 선정된 프로젝트 중 ‘아•태 지역 올해의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한은행이 ‘2020 IDC(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어워드’에서 ‘R-Offering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로 옴니 경험 혁신(Omni Experience Innov
NH농협카드가 무제한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온 플래티늄카드'를 출시했다. NH농협카드는 프리미엄카드 “온 플래티늄(ON Platinum)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온 플래티늄카드는 변화한 소비패턴을 반영해 비대면, 구독경제, 편리미엄 등의 혜택도 포함해 기존의 주요 고객층인 4050세대 뿐만 아니라 MZ세대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사용처가 한정된 프리미엄 바우처 대신 포인트·마일리지를 보너스 적립해준다. 온 플래티늄카드는 NH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형’과 스카이패스·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마일리지형’ 중 선택하여 발급할 수 있으며, 포인트·마일리지는 무제한 적립 가능하다. 카드 플레이트 이미지 [사진=NH농협카드]포인트형 카드는 전월실적 조건없이 국내·외 0.8% NH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여기에 △온라인쇼핑(G마켓, 옥션, 11번가, 쿠팡, 농협몰) △오프라인쇼핑(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AK백화점) △여가/커피(골프장, 면세점, 스타벅스)
KB손해보험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42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다소 감소했다. [사진=KB손해보험]KB손해보험이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426억원을 기록했다. KB손해보험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다소 감소한 426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주로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보험손익이 부진한데 기인한다고 KB손보는 전했다. 2020년 9월말 기준 내재가치(EV)는 약 7조 9370억원으로 신계약가치 중심의 내실경영에 힘입어 전년말 대비 20.1% 증가했다. 2020년 3분기 손해율은 85.2%로 전분기 대비 0.8%p 상승하였는데, 이는 주로 자동차손해율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로 전분기 대비 2.6%p 상승하고, 장기손해율이 영업일수 증가 영향으로 1.0%p 상승한 영향이다.
KB국민카드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914억원을 기록했다. [사진=KB국민카드]KB국민카드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91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1.9%(97억원) 증가했다. KB국민카드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914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분기 추가 대손충당금 적립(세후 약 230억원) 등 특이요인이 소멸되고, 카드론 등 고위험자산의 연체율이 하락하는 등 자산건전성이 개선되면서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이 감소한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1.9%(97억원) 증가했다고 국민카드는 전했다. 2020년 9월말 기준 연체율은 0.99%, NPL비율은 1.17%로 건전성 관리 강화 노력에 힘입어 6월말 대비 각각 0.09%p, 0.31%p 개선됐다.
KB증권이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3385억원을 기록했다.[사진=KB증권]KB증권의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38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0.6%(1138억원) 증가했다. KB증권은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3385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KB증권은 수탁수수료가 약 2440억원 증가하고 IB 사업의 적극적인 확대와 지원으로 IB수수료가 약 290억원 증가하는 등 증권업수입수수료가 큰 폭으로 증가해 전년동기 대비 50.6%(1138억원) 증가했다고 전했다. 3분기 해외 투자부동산 매각익(세후 약 305억원)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적 누적 순이익은 약 36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61% 증가했다.
KB국민은행이 올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사진=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635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8% 감소했다. KB국민은행은 2020년 3분기 당기순이익 6356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분기에 금융시장 안정화로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 관련 이익이 큰 폭 확대되었던 기저효과로 전분기 대비 3.8%(249억원) 감소하였으나, 이자이익 증가와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 감소로 경상적 순이익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는 평가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 8824억원으로 여신성장과 PRASAC 인수에 기반한 이자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난 2분기에 보수적 미래경기전망을 반영한 추가 대손충당금(세후 약 1150억원)을 적립한 영향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6.2%(1243억원) 감소했다. KB국민은행은 3분기 NIM은 1.49%로, 올해 75bp 기준금리 인하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자산수익률 축소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저원가성예금이 확대되고 하반기 들어 수익성과 건전성 중심의 여신정책으로 전반적으로 조달부담이 완화돼 전분기 대비 1bp 하락하는 수준으로 방어했다고 전했다. 9월말 기준 원화대출금은 292조 1000억원으로 전
KB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 166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8.8% 증가했다. 22일 KB금융그룹은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0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KB금융그룹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 1666억원으로 순이자이익과 순수수료이익이 증가하고 2분기 선제적 추가 대손충당금 전입(세후 약 1490억원)에 따른 기저효과와 푸르덴셜생명 인수 관련 염가매수차익(1450억원)이 반영되면서 전분기 대비 18.8%(1848억원) 증가했다. 이러한 주요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 순이익은 9000억원 후반 수준으로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 등 핵심이익 증가와 보수적 건전성 관리로 안정적인 실적 기조를 유지하였다. 3분기 누적기준 당기순이익은 2조 8779억원으로 올해 75bp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NIM 축소 사이클에서도 여신성장에 기반한 순이자이익 증가와 순수수료이익 확대로 전년동기 대비 3.6%(1008억원) 증가했다. 전년도 희망퇴직비용, 올해 추가 대손충당금과 염가매수차익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적 기준으로는 5.1% 성장했다. 이번 실적에 대해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로 촉발된 경제
진옥동 신한은행장 [사진=신한은행]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임기가 올해 말로 종료되는 가운데, 각종 악재 속에 총알받이 역할만 하고 물러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금융권에서는 경쟁사인 국민은행에 빼앗긴 '리딩뱅크' 자리 탈환이 연임의 중요한 기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라임사태, 채용비리 등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어 실적 회복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2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19일 금감원은 라임운용 펀드 판매 관련 현장검사를 받았던 신한은행에 검사의견서를 보냈다. 검사의견서에는 은행이 라임펀드 과정에서 불완전 판매가 있었고 내부통제도 부실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은행장의 징계 수위 등 구체적인 수위는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은행의 지난해 말 기준 라임 부실펀드 판매액은 2769억원으로 은행권에서 두 번째로 많다. 앞서 금감원은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라임자산운용에 대해 ‘등록 취소’를 결정했다. 5단계인 금융사 제재 중 최고 수위다. 또 원종준 대표와 이종필 전 부사장 등 라임자산운용 핵심 임원들에게 해임 권고 징계를 내렸다. 아울러 금감원은 추후 증권사 제재가 끝나면 신한은행 등 라임펀드 판매 은행에
2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E1본사(LS용산타워)에서 ‘그린뉴딜 연계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양해각서 체결식’을 마친 후 이정우 신한은행 PF본부장(오른쪽)과 김상훈 E1 신사업개발실장(왼쪽)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신한은행과 E1이 그린뉴딜 산업 육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신한은행은 E1과 함께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E1 본사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뉴딜 연계 신재생에너지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최근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경제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E1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E1과 관계사가 추진 중인 각종 사업의 금융자문주선 및 리파이낸싱 업무를 효과적으로 추진해 미래성장산업인 그린뉴딜 관련 산업육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신한은행이 자문 및 주선하는 그린뉴딜 관련 사업을 E1에게 우선적으로 참여 제안함으로써 전략적 투자자와 금융기관이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그린뉴딜 관련 주요사업인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한 최초 타이틀을
롯데카드가 12월 31일까지 총 1억원의 상금을 주는 ‘Why LOCA?(와이 로카?)’ UCC 영상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카드]롯데카드가 '로카'를 주제로 총 상금 1억원 규모의 UCC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롯데카드는 12월 31일까지 총 1억원의 상금을 주는 ‘Why LOCA?(와이 로카?)’ UCC 영상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콘테스트 주제는 ‘LOCA’다. LOCA에 대한 모든 것을 자유롭게 표현한 UCC 영상이라면 장르와 분량 관계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참여를 위해선, 자유롭게 제작한 영상을 본인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세 가지 해시태그를 삽입해 업로드한 후 콘테스트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세 가지 해시태그는 ‘#LOCA_UCC_콘테스트’, ‘#내가LOCA크리에이터’, ‘#선넘은크리에이터’다. 콘테스트 참여 신청서 작성은 롯데카드 홈페이지나 롯데카드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업로드 된 UCC들은 내부심사(40%)와 좋아요·조회수(60%) 점수를 기준으로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