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0일 지역 특성에 맞는 제5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TF팀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복지계획은 4년마다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실천 가능한 복지전략을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포천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 수립’을 위해 공공단장(복지환경국장 이희호)과 민간단장(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위원장 송기태), 공무원, 주민 등 27명으로 TF팀을 구성했다. 이날 교육은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와 수립과정, 4기에 비해 달라진 5기 계획’을 주제로 경기복지재단 오민수 연구위원이 진행했다. 이희호 복지환경국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시민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계획이 수립되기 위해서는 TF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기태 민간단장은 "우리 지역의 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주민과 민간단체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향후 TF팀은 시민을 위한 복지 비전과 전략목표를 제시하고 기존의 복지, 보건 중심의 계획에서 벗어나 고용·문화·주거·환경 등 주민의 삶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장원패키지 이문형 대표는 지난 30일 광주시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50포(10㎏)과 라면(20개들이) 50상자를 기탁했다. 이 대표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이웃들의 생활이 어려운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쌀과 라면을 기탁했다”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나눔의 정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나가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서준규 면장은 “기탁하신 물품은 도움이 절실한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며 “보여주신 상생과 사랑의 정신이 우리 도척면 전체에 꽃피울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백미와 라면은 관내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들에게 우선 전달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통합사례관리 업무 이해를 위한 각 단계별(초기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핵심 수행 과업에 대한 내용을 담은 교육 동영상을 제작했다. 공무원 순환 배치 등으로 통합사례관리 업무의 지속성, 전문성이 저해되는 공공 사례관리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신규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슈퍼바이저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희 통합사례관리사를 초빙하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통합사례관리 관련 교육 동영상을 자체 제작해 인사이동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여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복지·보건·주거·교육·신용·법률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 하는 사업이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광남2동은 지난 30일 지역 선행봉사자 및 지역사회 발전 기여자를 대상으로 수여되는 경기도 선행도민 표창을 전수했다. 이날 선행도민 표창을 받은 장관선 상림수목원 대표는 태전지구 내 다양한 야생화가 사시사철 꽃피는 상림수목원을 운영하며 시민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사회환원 차원의 문화교실을 운영하며 자연에서 배움의 길을 실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에 빠진 주민을 위로했다. 또한, 아름다운 지역 미관을 조성하고자 매년 동절기 대비 대청소 진행 및 마을정화 사업을 추진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천200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주민화합을 이끌어 낸 공을 인정받아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장 대표는 “기업인으로서의 결실을 광주시민에게 나누고자 한 작은 마음이 큰 상으로 돌아와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잃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을 기울인 유공자에게 표창을 직접 전수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광주시가 더 나은 희망 도시로 거듭날 수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경안동은 지난 30일 올해 ‘경기도 유공납세자’로 선정된 이마트 경기광주점에 유공납세자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경기도 유공납세자는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지방재정 및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이 큰 법인 및 개인을 선정해 인증하는 것으로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기도에서 총 474명(개인 190명, 법인 284명)을 선정했다. 경기도 유공납세자는 협약병원 종합검진비 등 할인, 금융기관 금리 등 우대와 같은 성실납세자 혜택과 더불어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경기도 31개 시·군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할인의 혜택이 제공된다. 표동진 동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성실한 납세를 통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어 주신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세금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포천시는 오는 6일 ‘2022년 상반기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지정해 지방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체납차량 일제단속은 체납액을 일소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고자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의 자동차번호판을 영치한다.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하거나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차번호판 영치를 실시하며, 자동차세 2회 및 과태료 30만 원 이하의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영치 예고장을 부착해 체납자가 스스로 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단,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용 차량은 5회 이상 체납차량에 한해 단속한다. 영치된 번호판은 시청 세원관리과를 찾아 체납액 납부 후 반환받을 수 있다. 차량 번호판 없이 운행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최고 3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양명석 세원관리과장은 "지방세 및 차량 과태료 체납차량 일제 단속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조세 행정을 위해 상습 체납 차량은 강제 견인을 통한 공매처분 등 체납처분 절차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연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맞춤형 다문화가정·외국인 서비스로 제9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센터는 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고 세계일보가 주최하는 제9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여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다문화정책대상은 다문화정책을 선도하고 정책 개발에 기여한 기관, 단체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센터는 2010년 개소 이후 농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들의 조기 정착을 지원했으며 한국어교육과 서포터즈사업, 통역서비스, 결혼이민자 취·창업 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활동으로 구석구석 행복드림(사례관리), 결혼이민자 자격증 취득 지원, 파주연천축협과 함께 다문화가족 장학금 지원, 돌봄 학습 나눔터 등 지역 상황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끌었다. 센터는 사례관리 전담인력 1명을 배치해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펼쳤으며, 한국어 능력이 부족한 외국인을 위한 중국어, 베트남어 통번역 서비스 등을 제공해 외국인들의 정착을 적극 지원했다. 특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축구협회는 지난 27일 초월 생활체육공원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초월읍 축구협회 회원 2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체육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공원 내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박창순 초월읍 축구협회장은 “지역주민들과의 화합의 장이 되는 초월읍 생활체육공원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앞장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초월읍 축구협회는 광주시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초월읍 축구협회에서 마을의 공공시설물인 생활체육공원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축구협회의 따뜻한 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화합과 협력의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초등학교‧중학교 입학 자녀 15명에게 새 학기 응원 선물로 ‘공부하는 연필’을 전달했다. ‘공부하는 연필’ 꾸러미는 입학 학년별 필요한 학용품을 꼼꼼하게 구성한 세트로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학용품 구입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명원‧박상선 공동위원장은 “새 학기 새로운 출발을 한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사업을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따듯한 사회의 보살핌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9월 개소하는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에 대한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광주시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은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는 새로운 공간으로 자유스터디룸·VR체험실·제과제빵&요리체험실·메이커스페이스실·놀이&휴식공간으로 조성된다. 공모전의 주제는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특성에 부합하고 모두가 공감 가능한 상징성 있는 명칭과 의미’이며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및 5개의 체험실에 대한 명칭에 대해 접수받는다.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과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청소년 심사·2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총 15개의 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계획이며 청소년 복합문화공간과 체험실 명칭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과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 새롭게 탄생하는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의 이름을 의미 있게 지어 광주시 청소년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