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포토콜 진행, 칩 샷 대결로 대회 미리보기 칩 샷 챌린지 시작 전 전의를 다지는 선수들 (왼쪽부터 이정환, 주흥철, 김성용, 김우현, 김형성, 강경남, 김경태)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 상금 1억원)’ 개막을 하루 앞둔 28일(수) 주요 선수들의 칩샷 대결을 엿볼 수 있는 색다른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칩샷 챌린지’는 두 팀으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지난 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 우승하며 군산CC에서만 2승을 챙겨 ‘군산의 사나이’로 거듭난 디펜딩 챔피언 주흥철(36.동아회원권)을 비롯해 올 시즌 카이도시리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2017 유진그룹 / 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 우승자 김성용(41), ‘2017 카이도 DREAM OPEN’ 챔피언 김우현(26.바이네르), ‘2017 카이도 골든V1 오픈’의 우승자 이정환(26.PXG)이 한 팀이 되었다. 우승 트로피와 함께 (왼쪽부터 이정환, 주흥철, 김
<데스크 칼럼> ‘보여진다’란 말은 잘못된 표현, 방송 해설할 때 우리말 사용 똑바로 합시다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6월입니다. 새 정부가 들어서 여러 모로 기대가 큽니다. 골프업계엔 어떤 영향이 있을 지 궁금합니다. 이번 호에선 우리말 사용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요즘 골프 시즌이라 TV 골프 채널에선 하루가 멀다 하고 대회 중계를 합니다. 혹시 중계 방송을 듣다가 귀에 거슬린 적은 없는지요. 골프방송 해설가 중에는 맛깔나게 해설을 하는 분들이 있지요. 저마다 특색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해설가 중에는 우리말을 엉터리로 써서 듣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합니다. 딱 한 가지만 예로 들겠습니다. “...로 보여집니다.” “...로 보여지는데요.” 이런 말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자신은 그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지 몰라도 그것은 분명 틀린 말입니다. 사전적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원형은 ‘보다’입니다. 수동형(피동형)은 ‘보이다’입니다. ‘보다’란 표현은 주체가 그렇게 본다는 뜻이고 ‘보이다’는 주체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2018 년 10월 한국에서 개최 - 미국 외 지역에서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려 - 2016년 우승자 팀USA 타이틀 방어에 나서 (2016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참가한 한국팀 선수들-좌로부터 양희영, 유소연. 김세영, 전인지) 전세계 8개국에서 최고의 여성 골퍼를 선정해 경합을 벌이는 팀매치 경기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2018년 10월 4일부터 7일까지 한국에서 열린다. 대회장은 인천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다. 이 대회는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며, 이번 대회는 2014년 출범한 이래 처음으로 미국 밖에서 개최하는 대회라는 의미가 있다 이 대회의 참가국과 선수는 선수 개인의 세계 랭킹을 기반으로 선정되며 두 번의 마감일을 거치게 된다. 이 중 첫번째 마감은 내년(2018년) 6월 4일 US여자오픈이 끝난 직후 월요일이며, 이때의 포인트 합산으로 참가국이 결정된다. 참가국 결정 마감은 채 1년이 남지 않았다. 국가별 참가 선수 4명은 2018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이 끝난 직후인 7월 2일 월요일에 확정된다. UL 회장 겸 CEO 인 키스 윌리엄스(Keith Williams)는 "UL 인터내셔널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1R. 양용은, 이동하 공동 선두 올라 2003년 이후 14년 만에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바람의 아들’ 양용은(45)과 올 시즌 TOP10에 두 차례 이름을 올린 국가대표 출신 이동하(35.가드너침대)가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22일 경남 양산에 위치한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 코스(파72. 6,98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째날 양용은은 보기 없이 9개의 버디를 잡아냈고 이동하는 보기는 1개로 막고 10개의 버디를 솎아내 나란히 리더보드 가장 윗자리를 차지했다. 1번홀(파4)부터 시작한 양용은은 3번홀(파5)과 4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뒤8번홀(파4)부터 12번홀(파3)까지 다섯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15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아낸 그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2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하루를 마쳤다. 양용은은 경기 후 “보기 없이 경기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그게 잘되어서 기분 좋게 경기
KLPGA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7 1R) 올 3관왕 김지현, 3주 연속 우승 시동…첫날 공동 2위 김지현이 22일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린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1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선두 김자영2에 2타차 공동 2위에 올라 3주 연속 우승 도전에 나섰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 정규투어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천만원) 1라운드에서 올 3관왕 김지현(26 한화)이 3주 연속 우승의 시동을 걸었다. 김지현은 22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 CC(파72 · 6,59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파 11개를 쳐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김지현은 선두와 2타 차 공동 2위에 올라 이번 대회에서 3주 연속 우승과 함께 시즌 4승에 도전한다. 김지현은 KLPGA 투어 데뷔 8년차로 지난 지난 4월 열린 KG-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125경기 출전 만에 감격적인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주 전 S-오일 챔피언십과 지난 주 한국여자오픈을 연이어 제패했다. 김지현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008년 서희경에 이어 9년 만
16일 9시 현재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 이정은 6 선두 달려 한국여자오픈 첫날 선두로 나선 이정은6. [사진=KLPGA] 16일 오전 9시 현재 한국여자오픈 2R에서 이정은6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작년 신인왕 이정은(21)6는 15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오스트랄아시아-미국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2(투 언더)로 선두에 올랐다. 이정은6는 16일 9시 현재 이튿날 경기를 시작하지 않았다. 이정은6에 이어 올해 투어에 데뷔한 루키 장은수(19)가 한 타차 공동 2위다. 정연주는 16일 오전 10번 파5 홀에서 출발했는데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장은수와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첫째 날 -1(원 언더)를 기록했던 배선우는 둘째 날 +1(원 오버)를 기록, 합계 이븐파를 기록 중이다. 정연주와 배선우는 아직 9홀을 마치지 못한 상황이다. 선두인 이정은6는 15일 경기에서 버디 3개에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정은6는 “이 코스에서는 러프를 피하기 어려운만큼 러프에 빠지고도 파를 지킬 수 있도록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정은6는 5~7번 홀에서는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 부상으로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 1라운드, 작년 KPGA 선수권 우승자 김준성 - 7번홀서 프로 데뷔 후 첫 홀인원 기록, 3천만원 상당 웨딩상품권 받아 -첫 날 8언더로 선두 달려, 김기환 6언더로 2위 작년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생애 첫 승을 신고했던 김준성(26)이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1라운드 7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1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있는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7,32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김준성은 7번홀(파3. 221야드)에서 5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공이 그대로 컵으로 들어가 데뷔 후 첫 홀인원을 기록, 3천만원 상당의 ST&C W 웨딩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김준성은 경기 후 “7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경기 초반부터 좋았던 흐름을 후반까지 이어갔다.” 며 1라운드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준성은 홀인원 당시 상황에 대해 “뒷바람이 불어 5번 아이언으로 티샷하면 느낌이 좋을 것 같았다.” 며 “편안한 마음으로 스윙했는데 공이 핀 정
[ 2017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0일 개막] - 포천 대유몽베르골프장 브렝땅, 에떼 코스에서 나흘간 열전 돌입 2017 KPGA 코리안투어의 시즌 개막전인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이 4월 20(목)부터 23일(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 7,060야드)에서 펼쳐진다. ‘제13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의 주최사인 동부화재는 2005년 ‘동부화재 프로미배 제48회 KPGA 선수권대회’ 를 시작으로 올 시즌까지 13년 동안 KPGA 코리안투어를 후원하며 큰 힘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때 마다 동부화재에서 기금을 적립하는 ‘사랑의 버디’ 행사를 통해 매년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2014년부터 4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의 개막전으로 열리는 본 대회는 지난 시즌 2승을 거두며 ‘제네시스 대상&rsquo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 4월 20일 포천 대유몽베르CC에서 열려
골프규칙 현대화 계획 관련 설문조사 안내 현재 R&A와 USGA에서는 골프 초보자들과 높은 핸디캡의 골퍼들 등 모든 골퍼들에게까지 규칙이 이해하기 쉽도록 개정할 예정입니다.아래 주소로 접속하시면 바로 설문 참여가 가능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설문명 : 골프규칙 현대화 계획 관련 조사2. 설문방법 : https://www.snapsurveys.com/wh/s.asp?k=148674720575 접속 후 바로 설문 진행(별도 회원 가입 및 로그인 없음)3. 규칙 현대화 계획 가) 현재 ~ 2017년 8월 : 의견 수렴, 변경사항 검토 나) 2017년 9월 ~ 2018년 초 : 규칙책 초안, 규칙 위원회와 이사회 승인 다) 2018년 초 ~ 2018년 말 : 규칙책(플레이어판, 핸드북, 위원회 절차 및 기타자료) 완성, 번역, 어플리케이션 개발, 골퍼들과 임직원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