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는 PXG , 제이슨 데이는 나이키, . 타이거 우즈는 어디로?
리디아 고는 PXG , 제이슨 데이는 나이키, . 타이거 우즈는 어디로? PXG 드라이버로 포즈를 취한 리디아 고 리디아 고가 PXG로 갈아 탔다. 제이슨 데이는 나이키로 갔다. 새해 들어 세계 골프랭킹 1위 선수가 모두 용품 계약 브랜드를 바꿨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캘러웨이에서 신생 업체 PXG로 갈아탔다.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까지 모조리 바꿨다. PXG는 작년 US여자오픈 우승자 브리타니 랭과 크리스티나 김(이상 미국)과도 계약했다. 리디아 고를 잃은 캘러웨이는 남자 세계랭킹 2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를 얻었다. 아직 공식적으로 사인하지는 않았지만 맥길로이는 새해 첫 대회에 들고 나갈 드라이버와 아이언, 퍼터는 캘러웨이 제품으로 결정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이키 제품 일색이던 맥길로이는 웨지와 볼은 타이틀리스트 제품을 낙점했다. 나이키 옷과 모자를 착용한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나이키 제공>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나이키 골프웨어와 계약했다. 아디다스 옷을 입던 데이는 클럽은 아디다스 자회사 테일러메이드와 계약을 유지하면서 옷과 신발, 장갑은 나이키 제품을 착용한다
- utopia 기자
- 2017-01-05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