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금리 상승기에 금융소비자의 원리금 부담을 완화하고자 보유 중인 주택담보대출 금리 그대로 기간만 5년 연장하는 프로세스를 비대면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한 고객은 신한 쏠(SOL)에서 간단한 입력만으로 기존 금리 그대로 대출 기간을 5년 연장해 매월 상환하는 원리금을 낮출 수 있다. 예를 들어 주택담보대출 기간이 15년인 고객은 20년으로, 30년인 고객은 35년으로, 35년인 고객은 40년까지 기존 금리 그대로 기간만 5년을 연장할 수 있다. 비대면 만기 연장은 신한 쏠(SOL)에 로그인 후 하단 우측 전체메뉴에서 ‘관리→대출→만기연장(주택담보대출)’을 통해 진행할 수 있고, 집단대출이나 공동명의담보인 주택담보대출은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대출 기간이 길어지면 대출 금리가 올라가지만, 주택담보대출 이용 고객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기존 금리 조건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주거 안정과 금융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포용적인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G.ECONOMY(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지역사회 소상공인 상생 협력 사업인 ‘치어럽스(CHEERUPS)’ 지난 8일부터 2기를 모집하고 있다. 치어럽스 프로젝트는 외식사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지원으로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롯데면세점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그동안 롯데면세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에 위치한 62개 음식점을 선정하여 노후 간판 교체, 외국어 메뉴판 제작 등 영업 활동을 지원해왔다. 2022년은 인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외식업 및 골목상권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의 1:1 맞춤 컨설팅을 지원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인천지역 특성을 고려해 외국어가 포함된 메뉴판을 제작하는 등 가게 리브랜딩을 돕는다. 또한 네이버 해피빈과 연계한 온라인 홍보 콘텐츠 및 영상 제작으로 소상공인이 개별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6월 8일부터 8월 5일까지로 서류 심사를 통해 총 4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역 상생 의미를 고려하여 주변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소상공인에겐 가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방법은 롯데면세점 공식
G.ECONOMY(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21일 서민금융진흥원과 신한 쏠(SOL)에서 ‘휴면예금 및 숨은 보험금 찾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휴면예금 및 숨은 보험금 찾기’는 신한 쏠(SOL)에서 한번에 간편하게 조회하고 환급까지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107개 금융회사에서 발생된 휴면예금 및 보험금이 대상이다. 신한 쏠(SOL)을 가입하고 신한은행 계좌를 보유한 만 19세 이상 내국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본인의 휴면예금 및 숨은 보험금을 쉽게 조회할 수 있다. 본인 명의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를 가지고 있다면 바로 환급 신청도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휴면예금 및 숨은 보험금 찾기’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7월 8일까지 추첨을 통해 총 3,300명에게 스타벅스 라떼, 디저트 세트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휴면예금 및 숨은 보험금을 조회하고 환급 받은 고객이면 된다. 이번 ‘휴면예금 및 숨은 보험금 찾기’ 서비스 출시는 고객의 권리를 강화하고 보호하는 디지털 환경 구축의 일환이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이 2021년 9월 발표한 그룹의 새로운 비전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G.ECONOMY(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우리금융미래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재단은 우리금융그룹 전 그룹사가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하는 공익재단이다.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한층 더 필요한 시기에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과 그룹의 경영전략인 ESG경영에 적극 동참하기 위함이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전 그룹사 대표들이 발기인으로 참석해 설립취지문 채택, 재산출연과 사업계획 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재단 설립허가, 등기 등의 설립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취약계층·소외계층의 생활 자립과 성장, 복지 및 문화지원, 생활 환경 개선 등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전문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은 2012년 설립해 우수 공익재단으로 자리매김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신규 설립하는 우리금융미래재단 역시 투명하고 진정성 있는 운영과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지원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
G.ECONOMY(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20일 창업 40주년을 맞이해 어린이 고객을 위한 ‘키자니아와 함께하는 특별 기념 키조 FLEX’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과 부산에서 운영되는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자체 화폐인 키조를 사용하며 체험과 놀이를 통해 생생하게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 엔데믹으로 서서히 외부 활동이나 체험시설 방문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 신한은행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 창업 4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발행한 100키조 교환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7월 7일까지 진행하며 신한 쏠(SOL)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공된 쿠폰은 7월 7일까지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에서 운영 중인 신한은행 부스에서 100키조와 교환가능하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신한은행과 키자니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어린이들의 특별하고 재미있는 직업 체험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고객의 자연스러운 금융 교육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G.ECONOMY(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세스코와 다방이 1인 가구의 ‘벌레 룸메없는 찐 독립 라이프’를 지원한다.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15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의 운영사 스테이션3와 여름철 방역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에 따라 세스코는 7~8월 두 달간 1인 가구 50곳을 방문해 해충 진단 점검과 바이러스 전문 살균 서비스를 진행한다. 서비스 대상은 전용 면적 40㎡ 이내에 거주하는 1인 가구로, 다방 앱을 통해 7월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다방에서 추첨으로 50명을 선정하며, 7월 7일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해충 진단 점검 및 바이러스 전문 살균 외에도 세스코와 다방이 마련한 벌레 퇴치용 키트(Don’t Bug Me KIT)도 증정한다. 이 키트에는 △여름철 초파리를 포획하는 ‘세스케어 플라이스틱’ △세스코과학연구소가 만든 모기약 ‘마이랩 에어로솔’ △해충과 세균의 배수구 침입을 막는 ‘세스케어 배수구클리너’ △손을 항상 깨끗하게 만들어줄 ‘세스케어 핸드워시퓨어폼’ 등 다양한 세스코 생활위생용품이 들어있다. 다방은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철저한 방역과 위생 관리를 통해
G.ECONOMY(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충청남도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를 지난 8일 방문해 육․해․공군 신임 참모총장과 만났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올해 초 전투기 추락 순간에도 국민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끝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고 순직한 공군 제10전투비행단 故 심정민 소령을 비롯해, 천안함 실종자 구조 과정에서 순직한 해군 故 한주호 준위,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폭발사고로 두 다리를 잃은 육군 하재헌 중사처럼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와 유가족들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으로 육․해․공군 순국선열의 유가족 생계비와 자녀 학자금 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육군의 「위국헌신 전우사랑기금」, 해군의 「바다사랑 해군장학재단」, 공군의 「하늘사랑 장학재단」에 각 2억원씩 총 6억원을 기부했다. 앞으로도 추가적인 지원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전에도 우리금융그룹은 순국선열과 국군장병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한 특별예금을 출시했다. UN참전용사 후손 장학금 지원,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
G.ECONOMY(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연금수령방식을 다양화하는 등 퇴직연금 거래 시스템(대면·비대면)을 개선했다고 8일 밝혔다. 개인형 퇴직연금(IRP)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번 개선으로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이용하는 고객이 연금수령을 신청할 떄 기존의 정액지급형이나 조기집중형 등 다소복잡한 수령방식을 통합해 기간 지정 방식(수령기간을 지정)과 금액 지정 방식(수령금액을 지정)으로 이원화했다. 또한 연금수령고객이 갑자기 현금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인출이 가능한 자유인출방식과, 연금을 수령 중인 고객이 필요시 연간 연금수령한도 내에서 연 1회 추가 인출이 가능한 일부인출방식을 신설했다. 기존 연금수령 신청시 연금수령방식을 한 번 설정하면 수령 개시 후 변경이 불가 했으나 가능하도록 했다. 연금 수령 중인 고객도 ETF로 연금자산을 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선택권을 개선했다. DC/IRP 등 퇴직연금을 ETF로 운용시 상품 교체 편의성도 아울러 개선했다. 기존에는 ETF거래시 반드시 기존상품(정기예금, 펀드 등)을 현금화한 후 매수가 가능했으나, 이번 개선으로 기존상품과
G.ECONOMY(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ATM(현금자동입출금기) 현금 감시 모니터링’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ATM 현금 감시 모니터링’은 매일 특정 시간에 ATM 자체적으로 현금을 정산하고 대사해 오차금액을 탐지 및 감시하는 시스템이다. ATM 內 센서를 이용해 ATM 현금 탈취 시도 시에도 이를 탐지할 수 있다. 이 시스템에서 이상신호가 탐지된 경우 담당자에게 실시간 SMS 및 메일을 발송해 해당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관리부서에도 실시간 전달돼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기존 ATM 마감 정산 시 ▲책임자 입회 ▲ATM 현금 전액 확인 전산 체크 등 사고예방 정책을 이미 시행 중이다. 이번‘ATM 현금 감시 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 고도화된 자동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ATM 현금 감시 모니터링’구축으로 ATM 관련 금융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해 더 신뢰받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ECONOMY(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신한 S Life Care 장애인 신탁’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장애인이 증여 받은 금전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고자 함이다. ‘신한 S Life Care 장애인 신탁’은 장애인이 직접 은행과 신탁계약을 체결하는 자익신탁형과 부모 또는 제3자가 장애인을 수익자로 지정하는 타익신탁형으로 가입 가능하다. 중증장애인등 법에서 정한 장애인을 가입대상으로 최저 1억원에서 최대 5억원 범위내 가입 가능하다. 증여받은 금전에 대해 최대 5억원까지 비과세 가능한 절세 상품이다. 특히 증여세 부담없이 월 150만원 한도로 생활비를 받고 의료비·간병비·특수교육비 목적으로 중도인출 가능하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필수자금을 은행이 관리함으로써 장애인이 경제적 자립을 유지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으로 직접 은행과 계약 체결이 어려웠던 장애인도 쉽게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포용금융 문화를 실천하고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ECONOMY(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주택담보대출 이용 고객도 기존 금리 조건 그대로 대출기간을 5년 연장해 최장 40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예를 들어 주택담보대출 대출기간이 15년인 고객은 20년으로, 30년인 고객은 35년으로, 35년인 고객은 최장 대출 기간인 40년까지 기존금리 조건 그대로 대출 기간을 확대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가파른 금리 상승기에 금융소비자의 원리금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6일 신규 주택담보대출의 최장 대출기간을 35년에서 40년으로 확대한데 이어, 주택담보대출을 이용중인 고객도 기존 금리 조건을 유지하면서 대출기간을 5년 확대해 최장 40년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신한주택대출, 신한주택대출(아파트), 플러스모기지론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에 방문해 대출기간을 확대할 수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해 6월 중 신한 쏠(SOL)에도 주택담보대출 대출기간 확대 프로세스를 신설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세스는 기준금리가 지속적으로 인상되고 있는 시점에서 고객들의 매월 원리금 상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며
G.ECONOMY(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건국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탁을 통한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한은행의 유언대용신탁, 기부신탁 상품 등을 활용해 후학양성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신한 S Life Care 유언대용신탁’과 ‘신한 S Life Care 기부신탁’은 기부자가 재산을 은행에 신탁하고 유고시 신탁계약으로 지정한 사후 수익자(학교 등)에게 신탁재산을 기부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를 통해 기부자는 안전하게 재산을 보호하면서 일부 재산으로는 생활비 등을 입금 받아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한다. 사후에는 공신력 있는 은행을 통해 안정적인 기부를 할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본부부서 전문가로 구성된 ‘상속증여 컨설팅 라운드 서비스’를 통해 ▲세무컨설팅 ▲부동산 투자자문 ▲법률검토 등의 전문 서비스로 기부자의 개인 맞춤형 상속 및 기부 설계도 가능하다. 건국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재양성에 관심 있는 많은 기부자들이 신탁을 통해 편리하게 후학양성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고 성숙한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G.ECONOMY(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22일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마스크 자원순환 캠페인 '희망 리본(Re-born)'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을 통한 자원 효율화 및 순환경제에 동참하기 위함이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마스크 연간 사용량은 약 73억장(2만9000톤)으로 추정된다. 매립 시 분해 소요시간은 약 450년에 달한다. '희망 리본(Re-born)'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환경오염의 새로운 요인이 된 마스크를 활용한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우리은행은 마스크 필터 제조사인 ㈜제이제이글로벌과 협력해 사용 후 버려지는 폐마스크를 수거하고, 마스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원단을 활용해 재생 PP(폴리프로필렌)칩으로 재생산하며, 이 재료로 의자와 같은 자원순환용품을 제작한다. 우리은행은 임직원의 캠페인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요 건물인 회현동 본점과 디지털타워, 우리금융상암센터, 성수동 우리W타워 내에 마스크 수거함을 설치했다. 고객들 및 일반인도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서울시 소재 주요 사회복지관 4곳에 마스크 수거함을 오는 6월까지 추가로 설치한다. 이원덕
G.ECONOMY(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우리은행은 18일 주택담보대출 금리 0.4%p 5월 12일부터 인하했다고 빍혔다. 인하배경은 금리인상시기에 고객들의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서이다. 5년 변동금리 선택시 0.4%p 금리를 인하했다. 대상상품은 우리아파트론, 우리부동산론, 우리WON주택대출 등이다. 한편 5년 변동금리는 5년 후, 5년 마다, 5년 고정혼합형은 5년 후, 6개월 단위로 금리가 변동된다. 우리은행은 ‘5년변동’, ‘5년 고정혼합형’의 기준금리는 동일하다고 말했다.
G.ECONOMY(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은행권 최초로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함이다. ‘자산 매입 후 임대’는 캠코가 일시적으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자산을 매입해 기업에 재임대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은 매각대금으로 유동성을 확보해 신속하게 경영을 정상화할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활성화와 금융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자산 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을 지원한 기업을 대상으로 신속한 금융지원 및 경영컨설팅 등을 적극 제공해 보다 빠른 경영정상화를 이룰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시적으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고 고용 유지·확대 및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도울 것” 이라며, “양사의 시너지를 창출해 경쟁력 있는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
G.ECONOMY(지이코노미) 손성창 기자 |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10일 지속가능한 산림 보호 및 토지 황폐화 개선을 위한 「Business for Land 이니셔티브」(B4L 이니셔티브) 출범에 전세계 기업 최초로 공식 지지 선언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B4L 이니셔티브' 출범은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아비장(Abidjan)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5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의 ‘UNCCD Green Business Forum’에서 진행됐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은 1994년에 채택된 협약으로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함께 유엔의 3대 환경협약 중 하나다. 세계 사막화 방지 및 토지 황폐화 개선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B4L 이니셔티브'는 ‘토지 황폐화 방지를 위해 기업이 참여하는 파트너십 구축’의 필요성을 대한한국 산림청이 UNCCD 사무국에 제안했다. 그 결과 이번 총회에서 공식 출범하게 됐다. 특히, 손태승 회장은 이번 행사에 비대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참여했다. 전세계 기업 최초로 「B4L 이니셔티브」 출범을 공식 지지했다. 손태승 회장은 영상 메시지에서 향후 U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