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강사 모집을 마친 문화파출소 청원이 이번엔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문화파출소 청원'이 19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하반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설된 강좌는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한 '아크릴화', '도자기 소품 제작', '업사이클링 홈패션', '수제청 ‧ 과일잼' 특정 대상을 상대로 진행하는 '코바늘 뜨개', '전통인형', '플라워테라피', '찰칵찰칵스마트폰 동네 자랑',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실크스크린'까지 총 9가지 프로그램이다.
이중 관련 기관을 통해 수강생을 모집하는 특정 대상 강좌를 제외하고 일반주민 대상과 시니어 대상 5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하며, 각 프로그램별로 7~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든 강좌는 키트를 수령한 뒤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개강일은 8월 9일이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화파출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밖에 프로그램 일정 및 신청 등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