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이드 김백상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대회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1라운드 경기가 폭우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

28일 경남 양산시에 있는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0 / 6,950야드) 대회 첫째 날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폭우가 쏟아져 참가 선수들의 안전 상의 이유와 정상적인 경기를 할 수 없다는 경기위원회의 판단으로 지연이 결정됐다.
경기는 오전 첫 팀이 6시 50분 출발이었으나 폭우로 인해 두 차례 지연된 후 7시 50분에 경기를 시작했지만 8시 25분 다시 일시 중단됐고, 11시에 재개됐다. 오후 첫 팀은 오후 3시 10분에 출발 예정이다.
(자료제공 = K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