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맹경재 충북도의회사무처장이 19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맹경재 사무처장은 충청북도재난안전실장 재임 기간 동안 ▲ 예방사업 지속 추진으로 재난에 안전한 사회 구현 ▲ 안전위해 요소경감을 통한 지역안전지수 개선으로 도민안전 확보 ▲ 도내에서 발생하는 전기화재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대책 마련 ▲ 중대안전사고 T/F팀 구성‧운영 및 건설현장 안전지킴이 추진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맹경재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도 산업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주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 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5일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산업안전 유공자를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