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충북도의회는 20일 제392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회의를 각각 개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서동학(충주2) 위원, 부위원장에 임동현(청주10) 위원을 선임했다.
서동학 위원장은 “예산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합하게 집행됐는지 견제와 감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리특별위원회도 이날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김국기(영동1) 위원, 부위원장에 육미선(청주5) 위원을 각각 선임했다.
김국기 위원장은 “도덕성과 책임성에 대한 높아진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의원들이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