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윤영록 기자 | 홍성군은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조정심의를 최종 통과했다는 2021년 12월 16일자 언론 보도와 관련, 대승적으로 이를 수용한다고 밝혔다.
군은 또한 삽교역 건설을 위해 노력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홍문표 지역 국회의원, 황선봉 예산군수와 예산군민께 축하의 뜻을 전하며, 예산군과 홍성군이 화합과 상생발전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군은 홍성군민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