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윤영록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2일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과 공유재산 대부율 증대를 위해 일반재산 운용현황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시 홈페이지에는 일반재산 732필지의 소재지별 공부지목과 현황지목, 면적, 대부가능 여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매년 실태 조사한 물건지별 항공 및 현장사진을 제공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 11월부터 재산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일반재산 위탁관리 계약을 체결해 재산 관리(처분 제외)를 맡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