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데이터시스템은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이웃사랑성금 약 1,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 동구 지역 내 동구노인종합복지관, 제일기독종합복지관에 시니어 디지털 배움터 구축 사업 및 회의실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사업에 활용된다.
DGB데이터시스템은 2017년부터 ‘희망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매년 약 1,000만 원가량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DGB금융그룹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ESG 경영에 동참하고 지속적인 기부를 통한 기업 이미지 제고에 힘쓰고 있다.
김상근 DGB데이터시스템 대표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뜻깊은 성금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IT 회사라는 이미지를 고려한 차원에서 IT 관련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그룹에서 추진 중인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