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윤영록 기자 | 아산시가 지역계획, 특히 도시개발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으며 3년 연속 충청남도 표창 대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는 2019년 지역계획(도시개발) 부문 개인 표창(개발정책과 김환명)을 시작으로, 2020년 지역계획 유공으로 기관(개발정책과)과 개인 표창(도시재생과 김진철)을 받았으며, 올해도 지역계획 유공 기관(도시계획과)과 개인(개발정책과 장요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 개발정책과장은 “충남도 도시개발추진 부문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며, 시민의 행복한 삶 실현을 위해 성큼성큼 나아가고 있는 아산시가 그리는 미래 도시 청사진이 어떤 모습으로 구체화 될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급증하는 미래 개발 수요에 선제 대응해 중부권 성장거점 50만 명품 자족도시 건설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아산시 전역에서 현재 총면적 834만㎡, 총사업비 3조5353억원 규모의 14개 도시개발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