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윤영록 기자 | 태안교육지원청은 29일에 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진에 전념하고 있는 태안군의료원과 군청을 방문하여 커피, 응원엽서 등을 전달하는 코로나19 응원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코로나19 응원 프로젝트는 [놀면뭐하니] 사업으로 커피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만리포고 4명의 학생들이 따뜻한 아메리카노 200잔을 만들고 관내 초등학교 약300명의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응원엽서를 준비했다.
태안교육지원청 김선완 교육장은 “코로나19의 길고 긴 싸움에서 최전선에 계신 의료진과 방염담당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우리 아이들의 따듯한 마음이 전달되어 작으나마 힘이 되셨으면”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