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윤영록 기자 | 아산시가 지난 4일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보호체계 기반 조성을 위한 ‘행복키움 거점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거점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통합사례관리 및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 ▲지역보호체계 구축 방안 ▲건의 사항 ▲향후 지역복지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의 문제나 욕구를 신속하게 파악하면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지역보호체계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사회의 민관 복지자원 및 각종 복지서비스 등을 수요자 중심으로 재구조화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보호체계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