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2월 18일 오후 3시 ㈜팀플백(대표 이진희)의 지능형 글쓰기 플랫폼 ‘자작자작’과 온라인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자작자작’은 지능형 글쓰기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글을 쓰고 공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작품을 전자책으로 출간할 수 있는 웹기반 전자책쓰기 플랫폼이다.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는 전자책 쓰기 활동 활성화를 위해 기존 같e북 서비스에 ‘자작자작’ 플랫폼을 도입해 3월부터 같e북 작가를 모집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시 내 초·중·고 학생 및 교사이면 누구나 작가로 지원할 수 있고, 같e북 작가로 지원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전자책을 출간할 수 있게 된다.
이희갑 원장은 “같e북의 전자책 쓰기 활동이 전국 학생 전자책 쓰기의 시작점으로 평가받는 성공 사례가 될 것이다.”며, “같e북 서비스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