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이천동 문화지구 주택재개발사업조합 공공하수도 설치공사 시행에 따라 통제 중이던 이천로(남구청~건들바위네거리) 구간 도로를 지난 28일 개통 완료했다고 밝혔다.
'문화지구 공공하수도 설치공사 우회도로'는 이천로 구간 내 하수박스 설치 및 도로포장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지난 28일(월) 9시부터 우회도로 폐쇄 및 기존 도로 개통 작업을 실시하여 21시에 이천로 구간개통 작업을 완료하였다.
재개통한 이천로 구간은 기존과 같이 규정 속도 50, 왕복 4~5차로로 운영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그동안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불편을 감내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