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유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김헌호(해담 대표)가 라면 40박스(60만 원 상당)를 유가읍과 현풍읍에 20박스 씩 기부하였다.
평소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김헌호 대표는 음식점을 운영 중인 본인의 재능을 활용하여 매주 5가구의 독거 어르신에게 양질의 반찬을 제공하였으며 연말, 연초, 명절 등 기회가 있을 때면 쌀, 라면, 떡 등을 준비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등 우리 이웃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헌호 대표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해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있으며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우리 이웃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봉호 유가읍장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도움을 주셔서 항상 감사드리며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