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북구 산격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도주연)는 봄을 맞이하여 3월 14일 관내 119안전센터 옆 행복홀씨화단에 봄꽃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산격2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산격2동 관내 119안전센터 옆 행복홀씨화단에 팬지, 비올라, 데이지 꽃을 심었다.
도주연 회장은 “겨울이 지나가는 따뜻한 봄날에 주민들이 예쁜 꽃을 보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조금이나마 달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참여하겠다.”고 하였다.
김기욱 산격2동장은 “동네일에 항상 앞장서서 봉사해 주시는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