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북구 국우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3월 15일 봄꽃으로 마을을 새롭게 단장했다.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봄꽃을 식재하여 싱그럽고 산뜻한 국우동을 만드는 데 힘썼다.
박경식·박명옥 회장은 “계절의 변화에 맞는 아름다움을 주민들에게 줄 수 있어서 뿌듯하고, 싱그러운 봄꽃을 보며 따뜻한 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희 국우동장은 “계절마다 아름다운 국우동을 만들기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여러분 모두 산뜻한 봄꽃을 보며 기분 좋은 나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