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16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대구시교육청이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상위 10% 기관에만 주어지는‘가’등급을 차지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우리교육청 구성원 모두가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민원행정을 신속ㆍ공정ㆍ친절하게 처리하고 민원인 입장에서 불편함을 개선하여 시민이 행복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실시하는‘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매년 전국 시ㆍ도교육청, 중앙행정기관, 광역ㆍ기초지방자치단체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민원처리 전반에 대한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