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금일부터 오는 25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고양이 전문 박람회 '궁디팡팡 캣페스타'에 참가한다.
2014년부터 개최된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매 회 300여 개의 펫 브랜드 및 아트 작가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양이 박람회다. 생활공작소는 이번 박람회에서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펫 청소포 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펫 용품을 선보이고 풍부한 구매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생활공작소는 일산 킨텍스 1전시장 B13에서 부스를 열고 인기 반려용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 ▲펫 청소포 ▲구강 청결제 ▲펫 세탁필터 ▲펫 탈취제 등의 용품을 하나 구매 시 30%, 두 개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무게가 비교적 무거운 고양이 벤토나이트 모래는 구매 시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두 손 가볍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생활공작소는 제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매일 펫 물티슈를 증정한다.
또한, 부스에서 25,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생활공작소의 대표 제품인 생범이 핸드워시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현장 구매자 전원을 대상으로 1등 당첨 시 자사몰 적립금 10만원 권 증정 혜택이 있는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 구매 후 SNS 계정에 해시태그 #생활공작소궁디팡팡과 함께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자사몰 적립금을 증정한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이번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그간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생활공작소의 반려용품을 오프라인에서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현장 이벤트와 사은 행사도 풍부하게 마련했으니 집사 분들의 많은 방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공작소는 ‘반려동물의 삶을 바르고 건강하게’라는 펫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오는 25일(금) 청담동 놀로에서 열리는 사단법인 유행사(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 기부 바자회에 강아지 배변패드, 펫 치약, 펫 덴탈워터 등을 판매 물품으로 후원한다. 이외에도 생활공작소는 반려용품 상품평 기부 챌린지인 ‘생공적인 기부 캠페인’도 오는 연말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