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용두 기자 | 패션 브랜드 ‘로드로아르(LORD LOAR)’가 오는 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7층에서 한 달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드로아르는 컨템포러리 스포티 웨어(Contemporary Sporty Wear)라는 새로운 BI를 전면에 내세우고 퍼포먼스 위주로 획일화되어가고 있는 현 골프 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제이윈 이진규 대표는 “이번에 선보일 22FW 상품은 기존의 골프뿐 아니라 그 범위를 확대해서 테니스, 바이크, 캠핑 등 Life Activity에 감성을 더해 스포츠와 일상을 아울리는 현시대의 컨템포러리 스포티 웨어 중심을 로드로아르가 선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로드로아르는 올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유통 전문가인 한재신 본부장을 영입하면서 온라인 패션플랫폼의 선두주자인 무신사와 전략적 파트너쉽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22FW에 시대 흐름에 맞는 상품 변화와 더욱 확대된 마케팅 유통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