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KLPGA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경기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개최한다. 총 상금 12억 원으로 상금 규모가 큰 메이저급 대회로 꼽히며 윤이나, 박현경 등 108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박빙의 승부를 펼친다.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는 우승자 및 홀인원을 한 선수에게 헬스케어로봇 신제품 ‘파라오네오’를 증정한다. 갤러리 대상 경품으로 ‘팬텀로보’도 제공한다.
이번 대회의 협찬 제품인 파라오네오, 팬텀로보를 비롯한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로봇은 순수 국내 원천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다리 마사지부가 개별적,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마사지하는 제품이다. 전신을 움직여가며 코어근육을 자극하고 스트레칭하여 보다 깊은 안마감을 느낄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뛰어난 기량의 선수들로 인기를 얻고 있는 KLPGA 후원을 통해 더 많은 골프 팬들에게 마사지체어 시장을 바꿔가고 있는 헬스케어로봇의 진가를 알리고자 한다”며 스폰서에 나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가전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건강 수명 10년 연장’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스포츠 선수들의 건강 관리를 돕고 있다.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비 더 레전드(Be the legend)’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꾸준히 후원하고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