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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코리아 빅매치 개막]A+ 곽근호 회장, “대회 열기 참 잘한 것 같아요~”

A+에셋 그룹 곽근호 회장(좌에서 두 번째)과 이보리 선수(29, 볼빅)가 속한 1조 참가자들이 티 박스에서 해맑게 웃고 있다(동반자: 신동식, 신필렬, 김성진)


-A+ 에셋 그룹-대한민국 10대 골프장 선정 골든비치리조트 개최
-국내최초 남녀혼성 개최

5일, 강원도 양양 소재의 골든비치골프리조트에서 ‘A+ 에셋·골든비치 2013 코리아 빅매치 SBS골프 슈퍼이벤트’가 막을 올렸다.

국내최초로 한국프로골프투어(KGT)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를 대표하는 8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초청 투어선수 23명)는 국내최초의 ‘남녀 현역선수 혼성 빅매치’라는 점에서 개최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번 대회를 개최한 A+에셋의 곽근호 회장은 축사로 “‘2013 코리아 빅매치’ 성원에 너무 감사하다. 6,500 여명의 임직원이 온 정성을 다해 개최한 행사인 만큼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꽃 향기 가득한 4월의 봄 기운을 흠뻑 담아 가기 바란다”며 “‘A+ 에셋’은 앞으로도 더 큰 고객만족,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양양=심용욱 기자 golf0030@daum.net / 사진 이배림 기자


A+ 곽근호 회장이 이번 대회 취지와 포부를 밝히고 있다이보리 선수가 한 대회 참가자와 코스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