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국pga 3부(美巡中国赛) 중국투어 2차대회 왕정훈(王情훈)프로 11위에 그쳐 5월1일부터 4일까지 광저우(广州) 드래곤 레이크골프장(九龙湖高尔夫球场)에서 열린2014 미국pga 3부(中巡赛-美巡中国系列赛) 중국투어2차전에서 천재골퍼 왕정훈프로(1995, IGM KOREA소속)가 최종 3언더파 285타(71-69-74-71) 공동11위로 경기를 마치었다. 지난 4월17일-20일까지 해구미션힐즈골프장 (海口观澜湖高尔夫球场) 샌드벨트코스에서 열린 1차대회에서 코스 레코드를 세우면서 2위와 무려 10타차 앞선 23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와이어 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왕정훈프로는 소속사 볼빅과 갈등으로 정신적인 안정을 이루지 못하면서 초반부터 난조를 보이면서 마지막날 후반9홀에서 4개버디를 추가하였지만 결국 부진한 성적으로 막을 내렸다. 현재 왕정훈프로는 새로운 스폰서를 찾기를 바라며 안정되게 골프에만 전념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왕정훈프로는 현재 아시안투어 카드를 갖고있으며, 2012년도 cpga
더 이상 ‘4월은 잔인한 달’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세월호 참사에 부쳐 악몽입니다. 더 이상 꿔선 안될 끔직한 꿈입니다. 결코 일어나선 안될 일이 일어났습니다. 4월에 말입니다. 그 꽃다운 청춘들이 무더기로 생명을 잃은 날 우리는 더 이상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아니 사람이 될 수가 없었습니다. 사람이 어찌 그럴 수가 있습니까? 육지가 빤히 보이는 바다에서 수백명의 생명이 침몰해가는 여객선에서 울부짖고 있는데 우리는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살아야 할 자 살고, 죽어야 마땅할 자 죽어야 하는 것이 순리인데도 도대체가 거꾸로 돌아가는 것만 같습니다. 얼굴을 들기가 부끄럽습니다. 죽어간 젊은 영혼들에게 죄스럽기만 합니다. 뒤늦게라도 용서받을 수 있다면 그들에게 용서라도 빌고 싶을 뿐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하늘을 보기가 이렇게 부끄럽고, 무기력하고 한편으론 분노가 치밀어 오른 적은 없었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한없는 슬픔이 솟구쳐 오릅니다. 도대체, 국가는 무엇이며 대한민국은 무엇입니까.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보호해야 하는 게 국가의 존재 이유인데 우리 대한민국은 그 일을 해내지 못했습니다. 부끄럽고 참담할 뿐입니다. 세상은 또
(뉴스클릭)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골프천재 왕정훈 프로의 2년만의 중국 귀환 - 중국골프평정하고 미국무대로 진출 교두보확보 - 2012년 3월초 중국pga 큐스쿨을 2위로 통과하고, 그해 10월 원아시아 난산차이나마스터즈 4위, 11월 5차 cpga 우승을 거머쥔 뒤 2013년 아시안투어 큐스쿨을 통과한 천재골프 왕정훈(1995년생, 볼빅) 프로가 2014 미국pga 3부투어(China Tour - PGA TOUR China Series中巡赛-美巡中国系列赛) 중국대회에서 최종 23언더파 265타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일궈냈다. 왕정훈 프로는 2010년도 한국스포츠조선배에서 보기없이 12개의 버디로 국내 최저타 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첫날 5언더파로 공동 1위, 둘째날 9언더파로 해구미션힐즈골프장 샌드벨트코스 코스레코드를 세우기도 하였다(종전 8언더파 64타). 2위를 10타차로 여유롭게 따돌리고 처음 중국에서 개최된 미국pga 3부투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면서 더 큰 무대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현재 아시안투어카드와 pga3부 투어카드를 가지고 있으며 볼빅과 지난해 스폰서계약을 맺은 상태이다. 이례적으로 3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