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람마다 강렬하게 당겨지는 색깔이 존재한다. 수많은 색깔 속에는 도전의 색, 차분함, 안정감, 부, 명성을 주는 색 등 생명력을 갖춘 다양한 에너지가 숨겨져 있다. 이러한 색상의 조합은 무의식과 잠재의식에 영향을 주게 된다. 아디아김 (김도연) 작가는 각각의 사람마다 끌리는 그 색을 통해 부족한 에너지를 채워줄 수 있는 명리학적 해석의 색깔을 찾아내고, 명상을 통해 얻어지는 빛의 에너지를 작품 안에 표현하는 액션페인팅 작업의 과정을 거친다. 현대미술작가 아디아김의 액션페인팅 작품에서 나타나는 색깔을 통한 빛의 에너지는 마음과 정신을 끌어당기는 신비감을 주어 전시하는 곳곳마다 주목을 받는다. 도예를 전공하고 미술교육과 사회공헌사업에 많은 활동을 해온 아이다김은 본격적으로 회화 작품을 시작하게 된 동기에 대하여 “작가로서의 인생을 생각한 적이 없었다"라고 말하며, "지난날 숨 막히는 고통과 고난을 겪었던 시간 동안, 명상을 하면서 눈앞에 찬란한 빛의 색감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눈을 떠도 보이고 감아도 보였던 신비로운 색감들을 캔버스 위 물감들로 표현해내면서 상처받은 마음이 조금씩 치유받게 되었다. 그러면서 작품을 창작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숨 막히는
지이코노미 김준호 기자 | JMS 2인자인 정조은 외 주도세력을 놓고 경찰청에서 자료를 수집 검토중이라는 보도가 이어졌다. 정조은은 JMS 2인자로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며 교단운영과 인사, 재정에도 깊이 관여해온 인물이다. 그녀는 찬양을 목적으로 연예인처럼 명품 사치품들을 착용하는 등 논란까지 붉어지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분을 사고있다. 지난 12일 “2018년 2월 18일 이때부터 3년 6개월을 선생님(정명석)께 눈물로 호소했다”며 “하루도 울지 않은 날이 없다. 여자들이라면 선생님 옆에 3m 반경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정씨는 “이건 절대 뜻이 아니고 뜻이 될 수 없다고 때로는 너무 괴로워서 소리도 질러 봤다. 별의별 말을 다 하며 막을 수 있는 데까지 막아봤다”라면서, “그러나 육(肉)사랑을 내세우며 몰려드는 사람들, 저를 끊임없이 비난하며 몰아세우는 사람들 앞에 저는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바로 탈퇴회원(피해자) 증언영상이 공개되면서, "그녀는 공범이며 악마"라는 표현까지 나오며 논란을 더 키웠다. 종교계에서는 정명석을 손절하고 조직을 장악, 굳히기하려는 입장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2인자의 권력실세
지이코노미 김준호 기자 |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는 지난 8일(수) 오후 2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홍보대사인 윤희정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르완다, 가나, 스위스, 호주, 미국 여성 대사 및 공관 차석과 체코, 독일 대사 및 공관 차석들을 비롯해 59개 회원단체, 17개 시·도 협력 단체, 123개 참여 단체 대표 및 회원들이 함께했다.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는 우리 나라가 보다 공평하고 포용적인 세상을 여성들이 함께 앞장서서 이루어나가겠다는 의미에서 '공평한 대한민국, 여성과 함께' 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허명 회장은 개회사에서 "여성이 공평한 대우를 받고 여성인권이 정당하게 존중된다고 느낄 때 여성의 잠재력이 증대되어 사회 발전의 원동력 역할로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우리 사회가 발전하는데 무한한 힘을 발휘할 것이다"라고 밝혀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3‧8 세계여성의 날은 여성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여성 참정권 보장을 위해 투쟁했던 여성들을 기념하는 날이다. 남성과 여성의 평균임금격차를 개선하고 여성 임원 비율을 확대,
지이코노미 김준호 기자 |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는 2023년 조직개편 및 2023년 3월 9일자 인사발령을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부회장 △ 최태문 △ 우덕수 △ 조성윤 ◆전문위원 : 조현희 ◆대외협력이사 : 류승우 ◆청소년국제교류위원장 : 심재환 ◆사무국장 : 박해리 ◆플랫폼미디어기획단장 : 임재현 ◆지회장 및 국장 △충남지회장 : 정연호 △경남국장 : 강인호 △창원국장 : 허현 △부산국장 : 최민규 △울산국장: 이욱환 ◆해외지회장 △베트남지회장 : 김양진 일본 특파원 : 오다나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는 국내외 1,300여개 언론, 방송네트워크 및 1000여개의 미디어망, SNS셀럽망을 통해 언론진흥관련 프로젝트, 지구환경 프로젝트, 기업육성 및 지원프로젝트, 분야별글로벌리더 공동성장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올바른 가치를 다시 찾는 일에 공동협력체계를 구성 성장 발전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실천사업으로는 국제컨퍼런스, 국제시상식, 기자회견, 경제문화교류, 지구환경 회복프로젝트·캠페인, ESG경영 글로벌 리더 · 기업 성장프로젝트, 사회약자를 위한 지원 및 봉사, 예술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이코노미 김준호 기자 | ㈜화조홀딩스의 자회사 ㈜화조시스템즈(대표 전솔)가 ‘해치플랫폼’ 출범식을 지난 3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화조홀딩스의 네오맥스 사업소개로 시작하여 화조시스템즈의 해치플랫폼 소개와 해치몰, 해치팜, 향후 진행 될 다양한 플랫폼 시스템 발표로 이어졌다. 행사현장에는 200여명 내빈객이 참석하여 해치플랫폼의 출범을 축하했다. 화조홀딩스 관계자는 “화조홀딩스는 올해 기존의 네오맥스바이오 산업의 고도화 외에도 그린체인 플랫폼 사업 유통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화조 홀딩스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하며, “어렵고 힘든 시기를 돌파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줄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솔 화조시스템즈 대표는 “웹3.0을 대표하는 기술을 접목시켜 화조홀딩스의 비전인 ‘베풀고 나누어도 곳간이 비지않는 세계’를 만들어 가는 것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개인화 서비스,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까지 가장 진보한 플랫폼을 구현할 계획이다”고 전하며, “일상 영역과 가상 영역이 공존하며 그로 인한 편리함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지이코노미 김준호기자 |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인 AI 스마트팜을 선도하고 있는 심바이오틱(주)는 농산업 현장중심의 실증 확대와 올바른 스마트농산업 문화 정착을 위해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에 4월 입주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본사가 있는 강원도 평창군일대에서 경남지역으로 실증아이템을 확대하게 되어 AI 스마트팜에 대한 전국적 수요반응에 부응하게 되었다. 심바이오틱은 인공지능(AI) 농업용 로봇류와 스마트 농기자재에 미숙한 농산업 관계자들이 일부 관련 기업의 과장 광고와 마케팅으로 인해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그로 인해 발생되는 시간적·경제적·정신적 비용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하여 함께 고민해왔다. 심바이오틱의 박노선 COO(전, KAI한국항공우주산업부사장)은 “현재 우리나라 농촌의 근본적인 과제는 노동력 감소보다도 농지가 작게 나뉘어져 있는 경사지에 낮은 부가가치의 농작물을 키운다는 것이다. 소형 및 자율운전형의 스마트 농기계와 로봇을 원격 조작해서 농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전문가 기술을 데이터화한 센싱 및 AI를 매개로 경작의 자동화를 거친다면, 높은 부가가치의 농작물 생산도 가능하다”고 전하며, “AI 및 로봇기술로 무장한 심바
(사진출처=김현숙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출신 배우 김현숙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전 메이크업을 한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속 김현숙은 날렵해진 턱 선을 자랑하는 모습. 큰 눈과 고운 피부결과 더불어 v라인까지 갖춰 마치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김현숙은 지난해 출산 이후 불어난 살을 고민하다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현재까지 총 11kg를 감량했다.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 등을 병행하며 계속 다이어트 중에 있음을 전했다. 한편 김현숙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를 통해서 큰 사랑을 받았다.
김현숙이 제주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촬영한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제주, #집”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속 그녀는 몰라보게 갸름해진 얼굴이다. 가벼운 옷차림에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이지만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김현숙은 지난해 한방다이어트를 통해서 11kg 감량 중에 있으며 먹으면서 다이어트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을 본 누리꾼들 역시 “너무 예뻐지셨어요”, “살 엄청 빠지신 것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 김선영 대표원장 (한의학 박사) 우리가 흔히 수면장애라고 하면 가장 쉽게 떠오르는 질병은 '불면증'이다. 불면증은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 있고 인터넷에 관련 기사만 검색해봐도 정보를 충분히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수면장애에는 '불면증'말고도 다양한 질환들이 존재하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몽유병'과 ‘야경증’이다. 우리는 잠을 자며 하늘을 날고, 현실에선 할 수 없는 일들을 꿈 꾸는 동안 경험하는데 우리의 수면과정 중 렘수면 상태일 때 이러한 꿈들을 꾸게 된다. 그래서, 여러가지 수면장애 증상들이 렘수면 중에 나타나는 게 아닐까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잠을 자다가 갑자기 울부짖고, 비명을 지르면서 불안한 증상을 나타나는 ‘야경증’은 수면 초기단계인 비렘수면 단계에서 나타난다. 보통 잠든 후 2-3시간 후에 증상이 나타난다. 몽유병도 ‘야경증’과 비슷하게 잠든 후 2-3시간이 지난 깊은 수면단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몽유병 증상이 있는 사람은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간밤에 자신이 했던 행동들을 기억조차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자는 도중에 발생하는 수면장애증상이라고 해서 동일하게 바라보아서는 안 되는 이유가 바
개그우먼 출신 배우 김현숙이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현숙은 날렵해진 브이라인을 자랑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다이어트 이후 한층 더 화사해진 인상 눈에 띈다. 김현숙은 지난해 한방다이어트를 시작한 후 현재까지 10kg 감량 했다고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힌 바 있다. 그녀는 먹으면서 건강하게 살을 빼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감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해 12월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 6년만에 파경 소식을 알려 주위를 안타깝게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