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가 경기도 이천 사우스 프링스CC에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TaylorMade Performance Studio, TMPS)를 오픈한다. 새롭게 오픈한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TMPS)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베드에 위치한 테일러메이드 본사 퍼포먼스센터 킹덤과 유사한 프리미엄 아웃도어 퍼포먼스 스튜디오로, 실제 골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클럽 피팅 및 시타를 할 수 있어 가장 최적화된 클럽 피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TMPS)의 피팅 서비스는 약 90분간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등 트랙맨과 최첨단 전문 장비들을 기반으로 한 스윙 분석을 통해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클럽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테일러메이드의 헤드 및 다양한 샤프트 옵션은 물론 투어 선수와 동일한 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스튜디오가 야외 드라이빙 레인지에 위치해 있어 피팅 전후로 실제 골프볼의 궤적을 확인이 가능하여 피팅 전후의 퍼포먼스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TMPS)는 9월 30일 오픈 이후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의 피팅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미국이 남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팀을 꺾고 10연승을 달성했다. 30일(한국시간) 미국은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 골프 클럽에서 열린 2024 프레지던츠컵 최종일 싱글 매치 플레이에서 인터내셔널팀에 6승 3무 3패를 거뒀다. 최종 승점 18.5-11.5를 기록한 미국은 이날 승리로 2005년 대회부터 10연승을 달렸다. 통산 전적도 13승 1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유지했다. 1994년 시작된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별도의 대항전인 라이더컵을 치르는 유럽을 제외한 세계 연합팀이 미국과 격년제로 맞붙는 대회다. 인터내셔널 팀의 마지막이자 유일한 승리는 1998년 호주 대회에서 나왔다. 2003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는 무승부로 끝났다. 전날 대회 3일 차를 7-11로 마친 인터내셔널 팀은 막판 역전을 노려봤으나 끝내 문턱을 넘지 못했다. 한국 선수 4명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인터내셔널 팀의 반격 시도에 힘을 보태지 못했다. 김주형은 샘 번스와 비겨 승점을 0.5씩 나눠 가졌고, 임성재는 러셀 헨리에게 3홀 차로 패했다. 김시우는 전체 승점 9.5-14.5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키건 브래들리에게
노화로 인해서 청력이 감소하는 현상을 노인성 난청이라고 말한다.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노인 인구도 증가함에 따라 노인성 난청 인구도 함께 늘어나는 추세다. 난청은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질환이다. 60대가 넘어가면 노화성 난청이라는 것이 생기는데, 연구 자료에 의하면 100세 시대에는 두 사람 중의 한 사람은 난청이 생겨서 보청기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글 정순옥 나이가 들면서 귀가 잘 안 들리는 부모님이나 난청인이 보청기를 구입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그중 잘 들리는 보청기는 어디서 어떻게 구입하는지, 그리고 가격은 얼마나 적당한지가 참으로 고민일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생긴 노인성 난청 때문에 보청기 알아보시는 분들께 구입 요령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려 한다. 귀는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우리가 잠을 자거나, 깨어 있을 때 항상 주변의 환경음 소리에 노출되어 귀를 자극하고 있다. 난청이 있는 사람은 시끄러운 소음 환경이나 식당 커피숍에서 상대방의 말에 자꾸 되묻게 된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한 두 번 대답해 주다가 상대방이 조금만 크게 말하면 난청인은 왜 화를 내느냐고 오히려 짜증을 내기도 하고 그마저도 귀찮으면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1년이 딱 하루 뿐인 '생일' 이 특별한 날을 마다솜이 본인의 손으로 기념했다. 그것도 트로피와 함께 말이다. 마다솜이 자신의 생일 주에 열린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29일 마다솜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잡아내며 11언더파 61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마다솜은 2위 윤이나를 9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9살 때 캐나다로 유학을 떠나 이민 준비까지 마쳤던 마다솜은 5학년 때 골프를 시작했다. 유학 도중 방문한 한국에서 골프에 흥미를 느끼고 이민을 포기하며 골프 선수의 꿈을 키웠다. 태극마크를 달고 싶었다.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체육대학교에 입학하며 프로 데뷔를 늦췄다. 2020년 태극마크를 달았다. 2022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마다솜은 지난해 9월 OK금융그룹 읏맨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신고했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1년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따냈다. 대회 2라운드가 열린 27일은 자신의 생일이다. 이번 대회 우승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이 MZ골퍼를 대상으로 한 전사적 캠페인 ‘2030 골프존 페스타’를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골프존뉴딘그룹의 첫 연합 캠페인 ‘2030 골프존 페스타’는 ‘2030 골퍼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1985년생부터 2004년생이 해당된다. 골프존뉴딘그룹은 각종 골프 관련 통계 및 조사를 바탕으로 MZ세대의 높은 골프 관심도에 호응하고 실제 필요로 하는 요소를 지원하는 동시에 전사적 참여를 통한 골프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글로벌 골프 토털 플랫폼 기업 골프존은 골프존 앱에 가입한 2030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국 골프존파크 및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2천 원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용권은 10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 발행 비용은 골프존 본사에서 전액 부담한다. 캠페인 기간 중 해당 이용권을 사용해 라운드 한 회원에게는 11월 11일 유현주 코스매니저 아이템도 추가 혜택으로 제공한다. 아이템은 사용일로부터 15일 동안 플레이에 적용되어 효과적인 실력 향상의 기회를 체험할 수 있다. 10월 1일부터 10월 15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하비코리아가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의 공식 연습일인 25일 'KLPGA 명장면을 스포츠카드로!' 행사를 진행하면서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커피 및 간식차를 제공했다. 이번 케이터링 이벤트는 선수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선수들은 경기에 앞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KLPGA 트레이딩 카드와 관련된 다양한 홍보물에 큰 관심을 보였고, 하비코리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KLPGA 선수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KLPGA 스포츠 트레이딩 카드 출시가 단순한 상품이 아닌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닐 수 있고, 그들의 경기력과 열정을 더욱 많은 팬들과 공유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임을 실감했다. 하비코리아는 국내 트레이딩카드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TOPPS(탑스), UPPER DECK(어퍼덱), BECKETT MEDIA(베켓미디어)의 대한민국 공식 총판에 이어, 올해 초 한국여자프로 골프협회(KLPGA)와 공식 트레이딩카드 단독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4 K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가 ‘18회 대회’ 부터 ‘20회 대회’까지 단 3개 대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리는 ‘18회 대회’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19회 대회’는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최종전인 ’20회 대회’는 전남 영암 소재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 개최된다. 현재까지 치러진 16개 대회서는 총 15명의 우승자가 탄생했다. ‘9회 대회’와 ‘16회 대회’에서 우승한 김현욱(20)이 유일한 다승자다. 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 최종전인 ‘20회 대회’ 종료 후에는 통합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2025년 KPGA 투어 출전권이라는 최고의 특전이 주어진다. 현재 KPGA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1위는 김현욱이다. 김현욱은 이번 시즌 14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2회 포함 TOP10에 6차례 진입하는 꾸준한 활약을 바탕으로 61,112.39 포인트를 쌓고 있다. 2위는 김상현(30.CM테크), 3위는 정선일(32.캐나다), 4위는 최장호(29), 5위는 최승현(31), 6위는 정상급(33), 7위는 박현서(24), 8위는 박지민(27), 9위는 전재한(34), 10위는 이성호(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라운드 전 코스 선택에 도움되는 다양한 정보를 담은 ‘2024 펀데이터(FUNDATA)’ 포스터를 공개하고 전국 골프존 매장에 제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펀데이터는 골프존 유저들이 라운드 한 국내외 및 가상 스크린골프 코스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하고 재미있는 코스 정보를 담아 완성됐다. 올해는 골프존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전국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1월부터 6월까지 집계된 골프존 유저 라운드 데이터를 기준으로 집계했다. 2024 펀데이터는 △인기프로가 선택한 추천코스, △지역별 유저 인기코스, △동반자 유형 별 플레이 추천코스, △코스 특징에 따른 플레이 추천 코스,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코스까지 총 5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인기프로 추천코스’로는 필드와 스크린에서 맹활약 중인 김홍택, GTOUR WOMEN’S에서 왕성한 활동 중인 한지민 프로가 추천하는 세 가지 코스를 만나볼 수 있다. 김홍택은 GTOUR 대회 우승을 한 ‘골프클럽Q’, 22언더로 자신의 라베 코스인 ‘원더클럽 알펜시아 700’, 장타자에게 유리한 코스로 ‘콕힐 골프클럽-No.4’를 추천했다. ‘골프존 유저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KPGA 사상 최초로 시니어투어에서 한 시즌 상금 1억 원을 돌파한 선수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박성필(53.상무초밥)이다. 올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11개 대회에 출전한 박성필은 5월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1’, 6월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2’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시즌 첫 번째 다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우승 2회 포함 8개 대회에서 TOP5에 자리하는 꾸준한 활약을 펼친 박성필은 현재까지 104,678,250원의 상금을 쌓으며 KPGA 챔피언스투어 최초로 한 시즌 획득 상금 1억 원을 넘기는 역사를 써냈다. 이전까지 KPGA 챔피언스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액은 2023년 모중경(53)이 쌓은 85,644,297원이었다. 2024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는 다가오는 25일부터 열리는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5’와 10월 펼쳐지는 ‘제29회 한국시니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까지 2개 대회가 남아있다. 박성필이 2개 대회서 모두 우승하게 되면 1억 5천만 원 이상의 상금을 벌어들일 것으로 보인다. 박성필과 함께 모중경도 한 시즌 상금 1억 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올 시즌 11개 대회에 출전해 ‘케이엠제약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해외 골프 회원권 No.1 기업 ㈜한케이골프가 2022년 인수한 일본 효고현의 명문 골프장 HK치구사 골프 리조트가 지난 8월 26일 성공적으로 증축식 행사를 성료했다. HK치구사는 2022년 ㈜한케이골프가 인수한 이후 품격 높은 서비스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대한민국 골퍼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자연 친화적 골프 리조트다. 이번 증축식에는 HK치구사 골프 리조트가 위치한 효고현 시소시(市) 후쿠모토 쇼우죠 시장, 토미타 켄지 부시장 등 지역 유지를 포함해 총 37명이 참여했다. ㈜한케이골프의 전대만 회장은 증축식 연설을 통해 “한국과 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가 아니라 가깝고도 가까운 이웃”라며 “이번 증축 공사는 객실이 늘어난 것뿐 아니라 HK치구사 골프 리조트가 한국과 일본의 더 많은 골퍼에게 앞으로도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전했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9개월간 진행된 이번 증축 공사는 ‘편안함을 주는 공간’을 테마로 △장기 체류를 고려한 세심한 비품 배치 △프리미엄 가전과 가구 제공 △120인치 프로젝터를 포함한 여가를 위한 서비스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