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아쿠쉬네트에서 파워풀한 비거리와 뛰어난 숏게임 컨트롤, 합리적인 가격의 신제품 컬러볼 피나클 <블링(Bling)>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피나클 <블링>은 4가지 하이 옵틱 컬러의 골프볼이-오렌지(플레이 넘버 1), 옐로우(플레이 넘버2), 핑크(플레이 넘버3), 바이올렛(플레이 넘버 4)– 각 1슬리브씩 1 더즌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최근 골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기존 피나클 골프볼의 긴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그대로 제공하면서 그린에서 가시성이 높은 4가지 컬러로 구성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피나클 <블링>은 높은 에너지 전달력의 ‘하이 에너지 코어(High Energy Core)’에 부드러운 커버로 이루어져 긴 비거리는 물론 일관된 볼 비행, 그린 주변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특히, 이번 <블링>은 피나클 골프볼 리서치팀의 조사 결과에 따라 넓고 푸른 필드에서 더욱 가시성이 뛰어난 4가지 하이 옵틱 컬러를 선정하고, 이를 1 더즌으로 구성하여 합리적인 가격대 안에서 다양한 컬러, 높
캘러웨이골프,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레이저 X 플러스 이벤트” ‘레이저 X 아이언’ 세트 구매 고객에 ‘레이저 XF 하이브리드’ 증정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골프 용품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레이저 X 아이언 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27만원 상당의 레이저 XF 하이브리드 클럽을 제공하는 ‘레이저 X 플러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캘러웨이골프 아이언은 2011년 KPGA 투어에서 아이언 사용률 1위에 이어, 2012년 상반기 KPGA* 뿐 아니라 KLPGA에서도 프로 골퍼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명실공히 No. 1 아이언 브랜드이다. ‘레이저 X 아이언’은 획기적인 솔 디자인, 낮고 깊어진 무게 배분, 새로운 페이스 디자인 등이 조합되었다. 와이드 솔의 파워와 정교한 컨트롤을 제공하며, 원하는 곳으로 보낼 수 있는 샷 메이킹까지도 가능하도록 한 제품이다. 골퍼들의 비밀 병기로 통하는 ‘레이저 XF 하이브리드’는 헤드 사이즈를 키우고 오프셋
부상으로 은퇴, "아기 키우는 게 골프보다 행복하다" ►1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하는 김미현.<사진/하나-외환챔피언십 조직위원회>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박세리(35, KDB산은금융그룹)'와 함께 미국 LPGA 무대를 주름잡던 '슈퍼땅콩' 김미현(35, KT)이 은퇴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외환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이 바로 '고별전'이다. 김미현은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서 "지난 1월 무릎과 발목 부상으로 수술한 뒤 재활훈련만 하다가 결국 골프채를 내려놓았다"며 "주최측의 배려로 국내에서 열리는 LPGA투어에서 은퇴 경기를 펼쳐 감사하다"고 했다. 김미현이 바로 박세리, 박지은(33)과 함께 LPGA투어의 '한국낭자군 1세대'다. 만 13년을 뛰었다. 골프선수로는 불리한 157cm의 단신이지만 '마법의 우드 샷'을 앞세워 통산 8승을 수확했다. 김미현은 "9홀만 돌면 다리를 절뚝거리게 돼 이재는 아예 대회 출전이 불가능해진 수준"이라며
김대현 이븐파 공동 3위, 김대섭 1오버파, 양용은·노승열 2오버파 ►코오롱 한국오픈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른 강경남<사진/골프가이드OB>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강경남(29, 우리투자증권)이 코오롱 제55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첫날 선두에 나섰다. 강경남은 18일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단독 1위에 자리잡았다. ‘장타자’ 김대현(24, 하이트진로)은 이븐파 71타로 3위권, 김대섭(31, 아리지골프장)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8위, 미국PGA 투어프로인 양용은(40, KB금융그룹)과 노승열(21, 타이틀리스트)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17위권이다. 일본남자골프의 ‘간판’ 이시카와 료는 4오버파 75타로 43위권이다. 이번 대회 출전선수가운데 세계랭킹(50위)이 가장 높은 배상문(캘러웨이)은 8오버파 79타로 부진해 컷 통과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 러프를 깊게 하고, 페어웨이를 타이트하게 한 셋업한 탓인지 113명의 출전선수가운데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단 2명에 불과했다.
낮은 스핀량과 빠른 볼 스피드, 폭발적인 비거리 자랑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전세계 넘버원 골프볼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가 폭발적인 비거리의 ‘벨로시티(Velocity)’의 오렌지 컬러 모델을 추가 출시했다. 벨로시티 골프볼은 올 3월에 출시되어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모델로, 골퍼들의 다양한 요구와 퍼포먼스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비거리’에 중점을 두고 코어 소재에서부터 딤플 디자인까지 모든 부문에 새로운 공법과 기술을 적용시켜 개발되었다. 벨로시티는 타이틀리스트 역사상 가장 빠른 코어인 새로운 LSX(Lab Speed Xtreme) 솔리드 코어로 초기 속도를 최적화하여 폭발적인 비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나트륨과 아연의 조합으로 탄생한 새로운 NaZ2 커버를 적용시키는 등 원자재부터 몰딩 프로세스, 그리고 딤플 디자인까지 모두 새롭게 개발하여빠른 초기 스피드와 높은 탄도로 ‘폭발적인 비거리’와 숏게임에서도 ‘좋은 타구감’을 선사한다. 이번에 추가로 출시된 골프볼은 벨로시티의 ‘하이 옵틱 오렌지(High
Tournament Photo Sketch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사진 이배림기자] 전문기자의 카메라 앵글로 스케치한 박진감 넘치는 프로골프 토너먼트 현장! 벅찬 감동과 짜릿한 희열, 그리고 아쉬움으로 남는 순간순간들... 정물화처럼 생생하게 스케치한다. “승리를 부르는 찰떡궁합 캐디” ►KPGA투어 베테랑 박도규와 그의 캐디 호흡은 승부를 가르는 결정적 요인이 되곤 한다. 찰떡궁합 캐디가 승리가 ‘보증수표’임은 두말하면 잔소리. ►캐디와 함께보면 어려운 라이도 오케이~~(좌로부터 강경남, 양제윤, 이상희) “까다로운 라이는 함께 봐야죠!”
Paul Casey 폴 케이시 이상적인 아이언샷 폴로스루 ►이상적인 아이언샷의 폴로스루를 만들기 위해서는 테이크백과 같은 선상에서, 같은 모양 그려야 한다. 정확한 임팩트 이후 올바른 릴리스가 됐을 때 이상적인 폴로스루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과장되거나 또는 릴리스를 생략하는 폴로스루는 볼의 구질까지 바꿔 놓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임팩트 후 폴로스루 구간서 가속을 해준다 아이언의 실수를 줄이려면 임팩트 이후의 과정이 중요하다. 아마추어 골퍼들을 보면 아이언샷의 성패가 임팩트에 달려있다고 생각한 나머지, 볼을 치는 데만 급급해 하는 경우가 많다. 즉, 임팩트 이후 폴로스루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우를 범하고 마는 것. 그 결과 임팩트 이후 급격하게 감속되는 스윙이 돼버려 거리는 물론 방향성에서 손해를 보게 된다. ►아이언샷의 비거리를 확보하고 방향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임팩트 이후 폴로스루 구간에서 릴리스를 통한 가속을 해줘야 한다. 올바른 폴로스루는 인위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힘을 잔뜩 준 채 임팩트 때 볼을 딱 때려버리고 마는 스윙을 하면 폴로스루와 피니시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소순명기자 ssm
►오크밸리 리조트&골프클럽 클럽챔피언전에서 시니어부 우승을 차지한 박형로(왼쪽) 회원과 클럽챔피언 2연패를 달성한 정동기 회원(오른쪽)이 이인희 고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오크밸리리조트&GC>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골프클럽(대표이사 안광일)이 지난 14일 클럽챔피언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챔피언전은 18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예선전을 펼쳐 본선 진출자를 가린 뒤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졌다. 시니어챔피언전에서는 박형로 회원이 챔피언의 영예를 차지했고 클럽챔피언전에서는 정동기 회원이 작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시니어와 클럽챔피언은 이인희 고문으로부터 우승 트로피와 함께 순금 한 냥을 부상으로 받았다. 또한 클럽챔피언은 전용 락카와 1년간 카트료 면제 혜택, 그리고 제주 핀크스GC 무료 라운드권과 포도호텔 숙박권이 주어졌다. 시니어 챔피언에게는 중국 심천 미션힐스 2박3일 골프 여행권이 제공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오크밸리 리조트 클럽 챔피언 선발전은 금년부터 오크밸리CC와 오크힐스CC 각 클럽챔피언전을 구분해 개최하므로써 호응도가 높았다. 또한 1950년 이전에 출생한 회원이 참가할 수 있는 시니어챔
전설의 컴백, 오디세이 'DF시리즈'가 돌아왔다!! - 오디세이 최초 인서트 퍼터인 듀얼포스(DF) 시리즈의 최신판 - 스트로노믹 소재의 인서트 페이스로 보다 견고한 타구감 제공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골프 용품 브랜드 캘러웨이골프는 1994년 첫 선을 보여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DF시리즈의 최신작, 오디세이 DFC(듀얼 포스 클래식, Dual Force Classic) 퍼터를 10월 15일 출시했다. DF 시리즈는 오디세이에게 ‘No. 1 퍼터’라는 명성을 안겨준 대표 제품이었다. 처음 발매됐던 1994년 당시 프로선수들과 일반 골퍼들은 최초로 인서트 페이스를 장착한 신개념 DF시리즈 퍼터에 열광했다. DF시리즈는 거의 모든 투어에서 우승을 휩쓸었고, 반향을 일으키며 무서운 속도로 시장을 점유해 갔다. 그 결과 DF시리즈 출시 3년 만인 1997년, 오디세이는 퍼터 시장 정상에 우뚝 서게 된다. 이러한 명성을 이어 탄생한 신제품 DFC 퍼터는 아시아 골퍼들의 체형에 맞게 설계된 제품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만 한정 출시된다. 충격을 흡수하는 ‘스트로노믹(Stronomic®)’ 소재를 인
Tournament Photo Sketch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사진 이배림기자] 전문기자의 카메라 앵글로 스케치한 박진감 넘치는 프로골프 토너먼트 현장! 벅찬 감동과 짜릿한 희열, 그리고 아쉬움으로 남는 순간순간들... 정물화처럼 생생하게 스케치한다. <잠시의 여유 “긴장감 속에서도 때론 망중한(忙中閑)”> ►다양한 몸풀기. 좌로부터 박상현, 안송이, 최나연 5시간 라운드동안 잠깐 짬이 날 때 프로선수들은 뭘 할까? 몸 풀고, 멍 때리고, 신발 털고. 잠시 맛보는 그들만의 여유 ►두 양씨 자매의 휴식. 양수진(좌), 양제윤 “피곤하지만 즐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