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JW중외제약이 단일 요법만으로는 조절이 어려운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겨냥해,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복합신약을 시장에 내놨다. JW중외제약은 이상지질혈증 복합 치료제 ‘리바로페노(성분명 피타바스타틴·페노피브릭산)’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리바로페노는 지질 강하 효과가 입증된 ‘피타바스타틴’과 중성지방 개선에 효과적인 ‘페노피브릭산’을 하나의 경질캡슐에 담은 복합제다. 관상동맥질환(CHD) 고위험군 성인 환자 중, 스타틴 단일 요법으로는 중성지방(TG) 수치가 여전히 높고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C) 수치가 낮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인 이상지질혈증 환자 중 상당수는 스타틴 치료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더라도 중성지방 수치가 조절되지 않는 ‘미충족 수요(Unmet Needs)’를 안고 있다. 리바로페노는 간에서 지질 대사를 조절하는 PPAR-α 경로를 활성화해 이러한 혼합형 이상지질혈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복약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주성분 중 하나인 페노피브릭산은 식사 여부에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이용기)이 미래 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직접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좋은 학생, 좋은 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굿피플은 부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산 해원초등학교로부터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을 기부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국가유공자 지원과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먼저 부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총 네 차례에 걸쳐 부평구청 잔디마당에서 아나바다 운동을 전개, 이를 통해 모인 수익금 51만 7,800원을 굿피플에 전달했다. 참여 학생들은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을 보탰다. 부산 해원초등학교 1학년 3반 학생들 역시 학부모와 함께 학급 단위의 아나바다 행사를 열어 수익금 25만 원을 기탁했다. 굿피플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을 기념하기 위해 ‘좋은 학생, 좋은 기부’ 현판을 각 단체에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부평여중 김혜은 교육복지사는 “학생들이 지역과 함께 하는 아나바다 운동에 참여하며 기부했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었다”며 “학생들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펩이 2026년 새해 첫날부터 대규모 펩타이드 원료의약품(API)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성사시키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가파른 성장 가도의 서막을 열었다. HLB펩은 2일 공시를 통해 뇌질환 전문 신약개발사 진큐어와 루게릭병 치료제 임상 원료 제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약 7억 6,500만 원으로, HLB펩은 해당 치료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1상 허가에 필수적인 원료 공정 개발, 제조 및 허가자료 작성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이번 수주는 HLB펩이 그간 공들여온 ‘글로벌 품질 경쟁력’이 거둔 값진 결실이라는 평가다. 지난해 3월 HLB그룹 인수 이후 대규모 펩타이드 합성 및 고난도 정제 설비를 확충한 HLB펩은, 기존 시설을 FDA 기준에 부합하는 cGMP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글로벌 수주 전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선제적 인프라 투자를 바탕으로 단순 생산 대행을 넘어, 초기 연구 단계부터 제조까지 고객사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이엔드 CDMO’ 서비스 역량을 입증했다. HLB펩은 이번 계약을 신호탄으로 올해 류프로렐린(성조숙증), 가니렐릭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SK브로드밴드 김성수 사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고객 신뢰’와 ‘AI/DT(디지털 전환) 혁신’을 필두로 한 강력한 재도약 의지를 천명했다. 김성수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시장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순증 시장점유율(M/S) 1위 탈환 ▲전용회선 매출 성장률 1위 수성 ▲울산 데이터센터(DC) 착공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구성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서두를 열었다. 김 사장은 올해 경영 전략의 핵심 키워드로 ‘고객 신뢰 강화’와 ‘AI/DT 혁신’을 꼽았다. 그는 “모든 상품과 프로세스를 고객 관점에서 전면 재설계해 브랜드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며, 단순한 외형 확장이 아닌 투자자본수익률(ROIC)에 기반한 질적 성장 기조를 확고히 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미디어와 네트워크 등 핵심 서비스 및 고객 접점에 AI 기술을 실질적으로 적용해 기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는 SK그룹 전반에서 추진 중인 AI 전환(AI Transformation) 전략과 궤를 같이하며, 유료방송 및 통신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기업문화 측면에서는 리더의 솔선수범과 구성원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직판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사업 구조 재정비와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통한 ‘재도약’을 선언했다. 노랑풍선은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고재경·최명일 회장과 김진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신년회’를 개최하고 새해 경영 방향과 중점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김진국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글로벌 정세 불안과 여행 수요의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았으나,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조직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고 격려했다. 이어 “창립 25주년을 맞는 올해를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대한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노랑풍선은 2026년 슬로건으로 ‘25년간의 신뢰, 새로운 여행의 시작’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 25년간 쌓아온 브랜드 자산과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공급자 중심의 단순 상품 확대를 넘어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체감형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노랑풍선은 단순한 단기 실적 회복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의 ‘사업 체질 개선’에 역량을 집중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전속 모델인 걸그룹 아이브(IVE)와 함께한 신규 TV 광고(TVC) 본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캠페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파파존스의 핵심 가치인 ‘아메리칸 프리미엄 피자’를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는 파파존스를 대표하는 베스트 피자 6종을 아이브 멤버별 이미지와 매칭하여 한 편의 영화처럼 연출한 ‘시네마틱 콘셉트’가 특징이다. 총 6편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는 서부극, 로드무비, 재즈 누아르, 수사물, SF, 고딕호러 등 미국 영화의 대표 장르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각 에피소드에서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멤버들은 ▲유진(올미트) ▲가을(스파이시 치킨랜치) ▲레이(아이리쉬 포테이토) ▲원영(수퍼 파파스) ▲리즈(존스 페이버릿) ▲이서(치킨 바베큐) 등 각자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피자를 자연스럽게 노출하며 고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일 전편 동시 공개된 이번 TVC는 지상파 및 케이블 채널은 물론 유튜브,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 등 주요 SNS 플랫폼과 전국 파파존스 매장 모니터를 통해 송출되고 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이 필리핀 해군에 ‘함정의 두뇌’로 불리는 전투체계(CMS)를 추가 공급하며 동남아시아 방산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지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화시스템은 필리핀 해군의 3200톤급 차기 호위함(Frigate) 2척에 약 400억 원 규모의 함정 전투체계(CMS) 및 전술데이터링크(TDL)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17년 첫 수출 이후 필리핀 함정 전투체계 분야에서 거둔 5번째 수주 성과다. 함정 전투체계(CMS)는 함정에 탑재된 레이더와 소나 등 각종 센서를 통해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분석하고, 함포와 미사일 등 무장체계에 명령을 내려 최적의 전투 임무를 수행하게 하는 핵심 시스템이다. 함께 공급되는 전술데이터링크(TDL)는 해상 전력 간 전술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전투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첨단 통신 체계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필리핀 해군 함정 중 한화시스템의 국산 CMS를 탑재한 함정은 총 15척으로 늘어나게 됐다. 한화시스템은 ▲2017년 2600톤급 호위함 2척을 시작으로 ▲2019년 3000톤급 호위함 성능개량 ▲2022년 3100톤급 초계함 2척 ▲2023년 24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경기도 파주 소재 육군 1사단(사단장 양진혁)에 위치한 도라전망대를 방문해 신년 첫 해돋이를 맞이하고,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부터 나라사랑카드의 새로운 사업자 역할을 수행하는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국군 장병 지원에 대한 하나은행의 진정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을 비롯해 본점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육군 1사단 관계자들과 새해 첫 일출을 함께하고, 하나된 마음으로 나라사랑카드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대한 굳건한 결의와 장병들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육군 1사단 병영식당에서 군 관계자들과 함께 새해 떡국 조찬을 함께하며 모든 국군 장병들의 올 한해 평안하고 건강한 군 생활을 기원하고, 부대 발전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군 부대 방문 신년행사는 전국 단위 규모로 전개됐다. 하나은행의 전국 지방영업본부들은 1사단을 포함해 경기, 충청, 영남, 호남 등 각 지역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2025년은 국내 가맹사업 전반이 구조적인 변화를 겪은 해로 평가된다. PC방 산업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이러한 변곡점 속에서 레드포스 PC방은 점주들과의 상생을 중심에 두고 새로운 운영 모델과 차별화된 시도를 꾸준히 이어오며 가동률과 수익 구조 측면에서는 의미 있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PC아레나)은 e스포츠 구단을 운영 중인 농심 레드포스와, PC방 400여 개 이상 오픈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는 ㈜비엔엠컴퍼니가 함께 전개하는 프리미엄 e스포츠 PC방 브랜드다. 현재까지 전국 120호점을 오픈했으며, 연간 1,600만명이 방문하는 MZ들이 선호하는 PC방 브랜드로 급부상했다. 또한 로열티를 무상·무기한으로 제공하는 ‘상생’ 경영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2025년 수도권과 주요 광역시를 중심으로 핵심 상권을 선별해 매장을 확장했다. 무분별한 출점이 아닌 지역 중심 상권을 거점화하는 전략을 통해 브랜드 밀도와 인지도를 동시에 끌어올렸으며, 서울·경기·부산 등 주요 생활권에서 브랜드 존재감도 더욱 뚜렷해졌다. 실제 가동률 역시 동종 PC방 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모발·탈모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가 등장했다. 트리코라(Tricora)가 제시한 ‘모발 구성성분 보충(케라틴 리필)’ 솔루션이다. 트리코라는 기존 두피 중심 관리, 비오틴 영양제, 탈모 억제 위주의 시장 구조 속에서 비어 있던 ‘모발 재료 보충’ 영역에 주목해, 식물성 특허 케라틴과 독자 포뮬러를 결합한 모렉신정을 출시했다. 모렉신정은 모발의 구조를 이루는 핵심 단백질인 케라틴을 직접 보충하는 방식으로, 샴푸나 앰플처럼 외부 자극이 아닌 내부 구성성분 보강을 통해 모발의 단단함과 탄력을 지탱하는 접근법을 택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먹는 케라틴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통해 모발 건강의 기준을 다시 정의하고 싶다”고 밝혔다.